요리를 하느라 너무 힘을 쓰는 바람에 기운이 빠져 게으름을 피우고 말았습니다. 앞으로 음식은 최대한 소박하게 차려 먹으며 수행하는 것에 더 힘을 쓰겠습니다. 무지무명으로 지었던 지난 과거의 모든 잘못들을 진심으로 참회하오며, 앞으로는 부처님 가르침 따라 세세생생 대자비로 중생을 이익되게 하겠습니다. 모든 선근공덕을 고통 받는 중생께 회향합니다.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