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긍정일기2017. 12. 29. 23:00





* 참회, 감사, 원력, 회향의 마음


늘 기대치가 높아 일체 중생들을 수용하지 못한 좁은 마음을 참회합니다.

힘을 주고 긍정하는 마음을 쓰는 게 아닌,

부정하고 공격하는 마음을 쓰는 어리석음을 깊이 참회합니다.

두려움이 많아 즉시 마음을 내지 못하는 어리석음을 참회합니다.

몸과의 동일시를 참회합니다. _()_


아주 작은 일에도 가장 큰 결과를 소원하시는 선배 도반님께 감사합니다. 

고통이 성장의 밑거름임을 느낄 수 있으매 감사합니다.

주변 사람들로부터 칭찬과 보살핌을 받으며 기쁜 마음으로 살아가는 것에 감사합니다.

모든 칭찬 받는 덕성은 부처님 덕분입니다.

진솔한 마음을 나누며 말과 마음이 하나됨을 느낄 수 있는 행복에 감사합니다. _()_


스스로에게는 높은 기대치를 부여하고 부처님 법에 기준하여 타협하지 않되,

일체 중생께는 한없이 자애롭고 너그러운 마음으로 힘을 주고 보살필 수 있기를 발원합니다. _()_

모든 두려움을 떨쳐내고, 당당하고 밝게 나아갈 수 있기를 발원합니다. _()_

부정적인 나쁜 습관들을 모두 지워내고,

항상하며, 환하고, 걸림 없고, 원만 구족하고, 밝고, 기쁘며, 나눌 수 있는 성스러운 마음들만 가꾸며

지켜낼 수 있기를 발원합니다. _()_


모든 선근공덕을 일체 어여쁘신 중생들과 다함께 성불할 수 있도록 회향하겠습니다. _()_

무량수 무량광 나무 아미타불!

관세음보살!

옴 마니 반메 훔!


옴 아라빠짜나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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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보리바라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