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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2.06.29 있잖아요 미안해요 - 이미연 외 (4)
책 읽기2012.06.29 10:36




예전에 텍스트큐브에서 블로그를 할때
수선재님(?)이 보내주신 책. 이제야 읽었다.
수선재라는 곳이 명상을 하는 단체 같던데,
그곳에서 활동하는 학생이 보내주셨다.
(그땐 나도 학생이었지 ㅋㅋ)

사실 이런 류의 책은 좋아하지 않는 편인데 (죄송,,해요;)
갑자기 당겨서 읽었다. (고마워요:)

저마다 안고 있는 상처를 치유하는 과정?

상처 없는 사람 없고,
상처를 줘본 적 없는 사람도 없고.
그러한 상처는 객관적인 원인이 있었다기 보다는
오해의 눈으로 껴안은 경우가 더 많은 것 같다.

항상 내가 피해자라는 생각을 하지
가해자라는 생각은 별로 못했다.
알게 모르게 줬던 상처들이 참 많을텐데...

미안합니다.


/
요즘은 다른 사람들을 이해해 보려고 노력중이다.

/
명상이랑 요가랑 배워보고 싶다. 
사실 둘다 별로 엄두는 안난다 ㅋㅋ
요가는 너무 뻣뻣해서 그렇고
명상은 앉아있다보면 졸려서 말이지... -.-
<위빠사나 명상>이나 다시 읽어볼까?





 
Posted by 정아(正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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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미안해요"라는 말대신 "고마워요"라는 말을 많이 할 수 있는 삶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ㅋㅋ 졸리면 자야죠. 암요. ^_^

    * ㅡ.ㅡ 이 표정, 은근 흰돌님과 잘 어울리는 듯.(귀여워요~)

    2012.06.29 22:0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
      예전엔 '미안할 짓은 하지 말았어야지'라는 생각도 했었는데, 지금은 미안하다고 생각하지 않는 것이 더 나쁘다는 생각이 들어요. 잘못이 잘못인지, 죄가 죄인지 모르는거요. 잘못인줄 아는 것이 내려놓는 것인가봐요. 그러다가 보면 자연히 '고맙다'고 할 일이 많아질 것 같아요:)

      전 너무 잘자요 ㅠ.ㅠ
      그래도 어제는 이런 저런 생각도 하고 책도 보느라 조금 늦게 잤어요... 이게 자랑할 일인가? ㅋㅋㅋ
      빗소리가 진짜 듣기 좋았어요.

      헤헤

      2012.06.30 10:35 신고 [ ADDR : EDIT/ DEL ]
  2. 전 좀 더 넓은 마음으로 다른 사람들을 품을 수 있기를 바라고 있어요!..

    2012.07.02 22:2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저두요!
      누가 불평불만 하는 소리를 들으면
      비판이나 충고해주고 싶은
      아주 도덕적인(?) 소리가 스멀스멀 기어나와요..
      그런데 생각해보면 저 자신이 그렇게 바르고 곧은 사람도 아니면서, 남일이라고 쉽게 판단하는 것 같기도 하고요.
      그래서 묵묵히 듣고 있는 편이에요. (요즘에는^^;)
      저도 다른 사람들을 품을 수 있기를 바래요!!

      2012.07.03 08:35 신고 [ ADDR : EDIT/ DE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