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륜 스님'에 해당되는 글 3건

  1. 2012.02.14 방황해도 괜찮아 - 법륜 (8)
  2. 2012.02.03 엄마 수업 - 법륜 (10)
  3. 2011.11.09 금강경 이야기 上 - 법륜스님 (8)
책 읽기2012. 2. 14. 10:04


                                                   친절한 손, 마른꽃잎과 펜드로잉, 백은하  




p.29
"여보게! 어떤 사람이 마음을 청정히 하고 논두렁 아래에 앉아 있으면 그 사람이 바로 중일세. 그곳이 절이고 그게 불교라네."
: 법륜스님이 젊은 시절 기존 불교에 대해 비판을 하니, 큰 스님께서 하신 말씀.
정말 감동의 불교다!


p.69
예수님과 부처님의 가르침을 따르는 일은 나를 행복하게 하는 일이고, 나를 주인으로 서게 하는 가장 쉬운 길이에요.
: 이분들의 가르침을 따르는 것만이 스스로가 주인이 되는 방법은 아닐 것이나, 확실히 쉬운 길은 맞는듯 싶다. (다른 길에 비하면_) 그분들에게 복종하는 것이 아니라 믿고 따라봐야 한다. (내가 종종 헷갈려 하는 부분) 스스로 깨달을 수 있을때까지. 그리고 스스로 아니라고 느낀다면 훌훌 털어버리면 되고. 아이들이 선생님을 믿고 따르듯 그분들은 내가 스스로 바로설 수 있도록 도와주신다.


p.74
사랑 그 자체에는 실패가 없어요. 누군가 좋아하면 내 마음도 행복해지고 평안을 느끼지 않습니까. 사랑에 빠지면 행복해지는 사람은 내 사랑을 받은 상대가 아니라 결국 나 자신입니다.
 세상의 모든 사랑은 전부 성공입니다. 사랑에는 오직 성공만 있을 뿐입니다.
: 정말로 사랑이라면, 사랑한다면. 


p. 78
 우리는 부부나 연인에게 사랑이란 단어를 붙이는데 실제로 분석해보면 그 관계에 욕심이 가장 많습니다.
: 그동안 인정하지 않았지만 나 역시도 연애를 하면서 따지는 것 참 많았다. 이런 것은 사랑이 아니지. 내 욕심 챙기자는 이기심이고. 탁 내려놓기. 그리고 사랑하기.


p.109
 청춘은 늘 도전하고 반성해야 해요. 실패를 반성하고 다시 도전하고, 분석해서 새로 도전하며 결과를 만들어내기위한 다양한 시도를 끊임없이 해봐야 합니다. 사람 사이의 인간관계도 마찬가지입니다.


p.150
 세상의 잣대가 어떻든 세상이 어떻게 흐르든 나만의 관점으로 옳고 그름을 판단하는 눈이 있어야 합니다.

: 나만의 관점으로 옳고 그름을 판단하는 것은 중요하나 그렇다고 해서 그것이 모든이에게 통용되는 절대적인 가치가 되는 것은 아니다. 이것을 알고 인정해야 한다. 문제는 그렇지 못한다는 점에서 발생한다. 그런데 뚜렷한 주관이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면서도 '분별심을 내려놓아라'는 말씀을 생각하면 또 헷갈린다. 그러다가도 중도라는 것은 이것도 저것도 아닌 것이 아니라 분명히 바르고 옳은 길을 뜻하는 거라고 하신 다른 스님의 말씀을 떠올려보면, 주관이란게 '계'와 비슷한 걸까? 지킬수록 자유로워지는. 그러니까 뚜렷한 주관으로 자유롭게 살아가는 것!?


p.162
 내가 하고 싶은 일에 소신이 있을 때는 부모님은 물론 주변의 다른 사람 의견을 귀담아들을 필요 없이 내 마음이 하는 소리에 귀 기울이세요.
: 생각만 앞세우지 말고 능력 키우기, 그리고 누가 뭐래도 주눅들지 않기.


p.179
 지혜는 자기를 해탈시키고 자신의 행복을 만끽하는 것이고, 자비는 남의 고통을 덜어주는 구체적인 실천 행위입니다.
: 지혜와 자비의 양날개!





* * *
<스님의 주례사>에 끌려서 검색하다가 <방황해도 괜찮아>가 신간 도서로 나온 것을 알고 바로 주문했다.
요즘 이래 저래 마음 흔들리는 내게 꼭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ㅋㅋ
게다가 선착순으로 법륜스님의 청춘 공감 희망 강의 DVD를 연애편과 성공편 중에 랜덤으로 보내준다기에 망설임이 없었다. 내게는 연애편이 왔다.
역시 좋다. 그런데 나는 이것 보단 <스님의 주례사>가 더 좋았다.
이번 책은 가볍게 밑줄 그으면서 편하게 읽을 수 있었다. 
스님의 주례사를 읽고 마음이 편해져서 그런가? *'-'*
 
 

 
Posted by 보리바라봄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하하. 정말 흰돌고래양은 정토와 맞는 것 같아요. ㅋㅋㅋㅋㅋ
    저는 아이폰 앱으로 법륜스님 즉문즉설 듣는게 습관.. 너무 재밌어요.
    그전엔 불교티브이에서 즉문즉설 들었는데..
    완전 중독처럼 자꾸 듣게 됨.

    150페이지의 글에 적은 정아야의 고민과 답.. 아마도 그렇지 않을까요..
    -참 페이스북에도 스님과 정토회가 있어요. :)
    흠... 난 크리스챤이지, 참.....

    2012.02.14 15:0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그런가요? ㅎㅎ
      여기 도서관일 마치면 '깨달음의 장'먼저 한번 다녀와야겠어요 ㅎㅎㅎㅎ
      저는 들어야지 해놓고선 아직 안들었어요.
      핑계지만 자꾸 스마트폰을 사면 들을것 같다는 생각을 하네요 ㅋㅋㅋ

      그럴까요?^-^
      법륜스님은 좋아요에요 ㅎㅎ
      정토회도 좋아요 하면 정보가 오나요? ㅎㅎ

      봉봉님은 종교에 관계 없이 공부하신다고 생각해서 크리스챤이란 생각은 못했는데!

      2012.02.14 15:18 신고 [ ADDR : EDIT/ DEL ]
    • 비밀댓글입니다

      2012.02.16 02:56 [ ADDR : EDIT/ DEL ]
    • 전혀 강요처럼 안느껴지니까 걱장 마세요!! ^.^
      저도 꼭 한번 다녀오고 싶어요.
      올해 안으로 꼭! ㅎㅎ 여름에 가게 될 것 같아요.

      그렇게 말씀해주시니까 전 더욱 가고 싶은걸요.
      의지가 불끈불끈 솟아요!

      언제나 감사합니다 ^-^

      2012.02.16 09:56 신고 [ ADDR : EDIT/ DEL ]
  2. P29의 글은 제가 불교를 좋아하고 믿는 이유가 담겨있는 글이네요.^^
    근데 요즘 주지자리를 두고 돈봉투가 오고갔다는 등 있을 수 없는 말들이 불교계에서 나와서 안타까움도 있네요.
    다시금 "수도자의 집은 흙과 나무로 되어있어야 한다"라는 말을 되짚어 봅니다.

    올려주신 글을 읽으니 자비, 사랑, 청춘, 예수님, 부처님은 같은 말인 듯 해요. ^^

    2012.02.14 23:2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완전 감동이었어요 ~ ˘-˘*

      전 안타까움보다 왜 '그러려니'싶을까요. ㅜㅜ 이 뿐만 아니라 다른 모든(?) 상황에서도 그런 느낌이에요.

      와하! 그렇군요. 모두 같은말... ^^

      2012.02.15 09:05 신고 [ ADDR : EDIT/ DEL ]
  3. 요즘 법륜스님의 글에 푹 빠져 계시는군요^ ^

    "여보게! 어떤 사람이 마음을 청정히 하고 논두렁 아래에 앉아 있으면 그 사람이 바로 중일세. 그곳이 절이고 그게 불교라네."
    정말 좋은 말인데요^ ^

    2012.02.15 07:3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책 읽기2012. 2. 3. 22:50


                                          내가 처음 너를 만났을때, 마른꽃잎과 펜드로잉, 백은하 



p.125,126
 "남의 인생에 신경 쓰지 말고 네 인생이나 잘 살아라"
 남을 궁금하게 생각할 거 없어요. 항상 자신을 먼저 생각하세요. 나도 저 사람처럼 되고 싶다는 게 좋은 것 같지만 그러면 비교하는 마음에서 벗어나기 힘들고, 따라갈 힘이 부치다보면 능력이 부족하다는 생각과 함께 자괴감이 생깁니다. 남을 기준으로 삼지 말고 내가 하고 싶은 것, 내가 해야 할 것을 기준으로 출발하면 됩니다. 이 세상에 공짜는 없어요.


p.128
 남이 나를 알아주지 않는다고 실망할 필요도 없습니다. 그게 다 저축하는 길이고, 또 언제든 빛이 난다는 사실을 알면 돼요.


p.157
 현재 우리에게 주어진 조건이 그대로 행복인 줄 아는 것, 그것이 진리에 눈뜨는 거예요.


p.203
 우리가 수행한다는 것은 비가 내리면 비 내려서 좋고, 눈이 오면 눈이 와서 좋고, 나날이 좋은 날이 되는 것을 말합니다.



*
설 연휴에 한번 혼나고, 어제 비슷한일이 또 있었다.
뭐... 가족들의 입장을 전혀 이해를 못하는 바는 아니지만,
어쨌거나 나는 그런 일이 있을때마다
'나는 한심한 사람이 아니다',
'나는 내 삶을 스스로 결정할 권리가 있다',
'나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라고
스스로에게 되뇌야 한다.

내 스스로가 당당하지 못하니까 이런 상황을 여유롭게 대처하지 못한 것이다. 
그러다가 보니 올해의 목표가 자연스레 생겨났다.

자립.

예전에 알바를 하면서 모아둔 돈도 있고, 지금도 약간의 돈벌이를 하기 때문에 굳이 부모님께 용돈을 받을 필요는 없는데, 요즘도 가끔 어딜 가거나 하면 아빠가 용돈을 쥐어주실 때가 있다. 그렇더라도 내가 거부해야 하는데 이놈의 의지심 강한 인간은 마다하질 않는거다. 아 진짜 부끄러운 줄 알아야지......  그래서 어제부로 작은 용돈이라도 끊기로 결심했다. 잘 지켜야 할텐데. 그리고 진짜로 자립을 해야지.

책 읽고 감상 쓰면서 너무 옆길로 샜다.

어제 그런 일이 있고 나서 내가 너무 '내 멋대로인가' 하는 생각이 들어,

'관계'에 대해서 생각해보다가 
'가족'에 대해서 생각해보다가
'결혼'에 대해서도 생각해봤다.

법륜 스님의 '스님의 주례사'를 예전 부터 읽고 싶었는데,
도서관엔 누가 대출중이라 대신 '엄마 수업'이란 책을 빌려 읽었다.
읽으면서는 연신 끄덕이며 마음에 위로를 많이 받고 반성도 했는데,
지금 떠올려 보면 뭐가 남았는지 잘 모르겠다.
이 책은 '엄마'의 입장에서 자식의 마음을 헤아리는 것에 대해 중점적으로 씌어 있지만,
반대로 자식이 엄마의 입장을 헤아리는 대도 도움이 되고(그래서 내가 빌렸다), 남편이나 다른 가족 구성원들이 읽더라도 내 아내, 며느리 등등의 입장에서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또 예비 엄마나 아직 결혼 하지 않은 여자가 읽어도 좋을 것이고. (이래서 빌리기도 했다.)

어쨌든,
어젯밤부터 또 심난했던 마음이 한결 수월해졌다.
아오~ 마음 공부 열심히 해야지. *_*


 
Posted by 보리바라봄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엉엉 언제나 돈이 문제죠ㅜㅜㅜ

    2012.02.04 00:3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네 그거에요 ㅋㅋ ㅠㅠ
      아아... 그렇지만 돈만 생각하다가는 인생이 더 꼬일것은 틀림 없어요! 그렇겠죠?

      2012.02.04 09:22 신고 [ ADDR : EDIT/ DEL ]
  2. 봉봉

    스님의 주례사도 꼭 읽으세요. 좋아요. :)
    혹시 핸드폰이 스마트폰이라면, 팟캐스트 법륜스님의 즉문즉설 들어보세요.
    짧게는 5분 길게는 20분 정도인데, 간편하게 듣기가 아주 좋습니다.. 아마도 정아양이 좋아할 듯.

    2012.02.04 01:13 [ ADDR : EDIT/ DEL : REPLY ]
    • 넵 꼭 읽어볼게요^^
      아.. 스마트폰 ㅠㅠ 제가 필요성을 별로 못느꼈는데 요즘에는 조금 느끼고 있어요 ㅎㅎ
      반야심경 강의도 들어보려고 생각만 하고 여지껏 미루고 있네요.
      고마워요 봉봉님 ♥

      2012.02.04 09:24 신고 [ ADDR : EDIT/ DEL ]
  3. 구구절절이 다 옳은 말씀만 담겨있어요...
    한참을 생각하고 내려놓습니다.^^

    2012.02.04 21:2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비밀댓글입니다

    2012.02.04 23:51 [ ADDR : EDIT/ DEL : REPLY ]
    • 네에^^
      어쩜 저리 어울리는 모양을 상상해낼까,하곤 한답니다.

      정답!!

      아아.. 언젠가 한번 본 것도 같은데 새삼스럽게 다가오네요. 좋은 글귀 감사합니다:*p

      2012.02.05 13:19 신고 [ ADDR : EDIT/ DEL ]
  5. 용돈은 주실 때 얼른....ㅎㅎㅎㅎ^^;;
    농담이구요....=33

    법륜스님의 가르침은 우리가 사는 현실과 가까이 있어서 참 좋은 것 같습니다.^^

    2012.02.05 08:5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ㅋㅋㅋㅋㅋ 제 맘은 전혀 그렇지 않다면 거짓말이겠지요 ㅋㅋㅋㅋㅋㅋ^^

      네 정말요. 정말정말정~말 좋아요! :D

      2012.02.05 13:20 신고 [ ADDR : EDIT/ DEL ]

책 읽기2011. 11. 9. 19:44



윤옥희,연,50x60xm,순지 혼합재료

 

 

 

p. 58

금강경이 전하는 멧시지는 참으로 대단한 것이다. 진정한 삶의 기쁨에 대해서, 참으로 마음에 걸림이 없고 하늘이 무너져도 두려움없이 살아갈 수 있는 당당한 길에 대해서 소상하게 설명하고 있는 가르침이 바로 금강경이다.

 

p.141

빚갚을 때의 마음처럼 본래 내 것이 아님을 내면에서 굳게 믿을 때만이 무주상보시를 할 수 있는 것이다. 고마운 마음으로 베푸는 것이 무주상보시이다. 나의 보시를 받아주어 상대에게 고개숙이며 감사해 하는 것이 무주상보시의 전형이라 할 수 있다.

 형식을 무주상보시로 한다해도 그 보시에 '내 것'이라는 내 마음의 레벨이 붙어있는 한, 마치 몸에 그림자가 따르듯 보상심리가 스며든다.

 

p. 148

 '내 아들'이라 그토록 원망과 미움으로 점철된 마음이 씻은 듯 사라지고 먹여주고 입혀주며, 용돈까지 주어 온 자식에게 참으로 고마움이 밀려오더란다. 세상에 어느 사람이 길가는 낯선 사람에게 이토록 고맙게 해줄 수 있단 말인가?

 

p. 163

 내 스스로가 바로 내 인생의 주인임을 일깨워준 스승이기에 항상 감사하는 마음으로 경배한다는 것과, 스승에게 의지하고 종속되어 자기주체를 하루속히 찾지않는 것과는 전혀 다른 것이다.

 

p. 221

 중도란 어디서고 적용되는 고정된 방향이 아니라는 것일 뿐 각 지점에 서기만 하면 정확한 방향이 나오는 것이 중도이다.

 

p.300

 어떤 상이 존재하는 이유는 사실 해야한다고 생각하는 일과 자신이 하고싶은 일과의 사이에 간극이 존재하기 때문임을 알아야 한다.

 

* 금강경 사구게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응무소주 행어보시 응무소주 이생기심 무주상보시 무색무성 향미촉법보시'

'아상, 인상, 중생상, 수자상의 타파'

 

p.310

 내 것이 없다는 도리가 터지면 그것이 곧 보시바라밀의 시작이요, 내가 옳다는 생각이 없으면 곧 인욕바라밀의 문이 열리는 것이다. 또 올바르게 사는 일이 당연한 일이라는 확신이 열리면 그것이 곧 지계바라밀이 되는 도리, 그래서 그 복이 한량없다고 한다.

 

p. 394

 도저히 안될 것 같은 일도 수행을 꾸준히 해나가면 조금씩 개선되가는 법이다. 수행의 힘이란 대단한 것이다. 그것은 정신력의 집중이 엄청난 에너지를 발휘시키기 때문이다. 따라서 죽을 각오로 덤비면 반드시 사는 길이 열리는 법이다. 이 힘이란 것이 측정할 수 없을 만큼 큰 것이어서 정진을 하게 되면 온갖 액난을 다 피해갈 수도 있으며, 여러분의 운명까지 바뀌게 되는 것이다.

 

 

 

 

 

자꾸자꾸 반복해서 읽어봐야 할 책:) 쉬운것 같으면서도 어렵다.

스님께선 어려운 경전을 예도 들어가면서 이해하기 쉽게 들려주신다. 

억울해 하지 말라는 말씀을 읽으면서 어제 고작 그것 가지고 화를 냈던 내가 부끄러워졌다(...)
* 참고로 오늘 필기시험 봐서 91점으로 합격~^^ 이럴걸 괜히 화를 내가지구.. ☞☜ 

 

종교란 보다 나은 삶을 위해, 진정으로 가치있고 질 높은 삶을 위해 필요한 것.

그것이 아니라면 필요치 않다.

 

아집과 아상 버리기!

Posted by 보리바라봄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그림의 질감이 참 독특하네요.

    무주상보시. 요즘 익명으로, 또 음지에서 남을 위해 힘쓰시는 모든 분들이 행하시는 것이 모두 가장 큰 무주상보시인 것 같습니다.

    P163의 글은 불교를 잘 설명한 글인 것 같습니다. 께닮음을 얻고 가르침을 주시는 스승(부처)를 경배하지만, 깨닮음의 길에서는 부처조차 죽이라고 일갈하던 임제큰선사의 말씀이 생각나네요.^^

    예전에 데이지봉봉님께서 법륜스님의 책들을 선물해 주셔서 잘 읽었던 기억이 나네요.
    정말 아무리 어려운 것도 큰생각을 한 번 돌려 마음을 먹으면 뚫고 나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2011.11.09 23:3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판화 같기도 하고 말이에요 ^^

      음 맞아요:)

      맞아요 금강경에도 그런 글귀가 있었어요. 부처마저 버려야 한다는...

      저도 실은 데이지봉봉님이 추천해주신 책으로 골랐답니다. ^^ 어려운 일도 큰 생각 한 번 돌려서, 화이팅! ^^*

      2011.11.10 13:11 신고 [ ADDR : EDIT/ DEL ]
  2. 불경이 어려운 것은 금강경을 아무리 읽어봐도 아무런 메시지를 찾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법구경을 읽어도, 대승기신론을 읽어도, 유마경을 읽어도 무엇을 읽었는지 알 수 없다는 것입니다.
    늘 금강경을 읽고 대단하다고 좋다고 찬사를 하는 분들이 늘 부럽습니다.

    2011.11.10 15:2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아아 그렇군요.
      자꾸자꾸 읽어봐야 겠어요. ^^
      금강경이 좋다고 찬사하시는 분, 하니 봉봉님이 떠올라요. ㅎㅎㅎ

      2011.11.10 16:11 신고 [ ADDR : EDIT/ DEL ]
  3. 아~ 이 책... 사려고 찜해두었는데..ㅎ
    흰돌고래님 읽고 계시는군요....

    필기시험 합격!! 축하드려욧^^

    2011.11.11 05:5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법륜스님 금강경. 가장 현실적이고, 도망치지 않는 금강경 책이라 생각합니다. 너무 쉽고 일상적 언어로 쓰여있죠? 또. 법륜스님, 제가 참 존경하는 스승입니다. :)

    2011.11.28 22:4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0^
      봉봉님 무척 오랜만이에요! 정말정말 반가워요 *

      네 아주 쉽게 일상적인 언어로 설명해주시는데,
      그래도 어려운 금강경이에요. T.T 잘 가르쳐 주셨으니 잘 소화시키는 건 오로지 제 몫이에요.
      법륜스님 책 한 번 보면 팬이 될 것 같아요. 저도 그렇고요. 히히

      2011.11.29 18:35 신고 [ ADDR : EDIT/ DE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