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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1.06.27 채식하기
vegetus2011. 6. 27. 21:37

시아의 위대한 문호 레오 톨스토이가 집에서 저녁파티를 열었다. 그는 채식가였으며 한 명의 숙녀 이외의 손님들도 또한 채식가였다. 채식을 하지 않은 숙녀의 식탁에는 아무것도 없었다. 그녀의 의자에는 살아 있는 닭 한 마리가 꼬또댁 거리고 있었다. 톨스토이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나는 마음이 내키지 않아서 닭을 잡지 못했으니, 육식을 하시는 부인께서 닭을 잡으시지요."

의로운 인생을 추구하는 사람이라면, 첫 번째 행동은 동물 학대를 금지하는 것이다.<톨스토이>


도살장이 있는 한 전쟁터가 있을 것이다.<톨스토이>

 

 

우리 자신이 곧 살해당한 짐승들의 살아 있는 무덤이거늘 우리가 어찌 이 지구상에서 이상적인 상태를 기대할 수 있겠는가

<버나드 쇼>

 

 

진실로 인간은 동물의 왕이다. 왜냐하면 인간의 잔인성이 동물을 능가하기 때문이다. 우리는 다른 생명체의 죽음을 통하여 살아가는 살아있는 묘지이다. 나는 어렸을때 고기를 먹지 않겠다고 결심했다. 그리고 내가 그랬듯 동물을 살해하는 것을 살인처럼 여기는 시대가 올 것이다. <레오나르도 다 빈치>

 

 

한 나라의 위대함은 짐승을 다루는 방식으로 판단할 수 있다. 나는 나약한 동물일수록, 인간의 잔인함으로부터 더욱 철저히 보호되어야만 한다고 생각한다 <마하트마 간디>

 

 

리의 임무는 살아 있는 모든 생명체에게로까지 우리의 연민의 정을 넓혀 우리 자신을 자유롭게 하고, 아름다운 자연을 온전히 끌어안는 것이다. 식의 물리적인 효과만도 인류 문명에 유익한 영향을 줄 것이다. <알버트 아인슈 타인>

 

 

이 세상의 동물은 그들 나름대로 존재의 이유가 있다. 흑인이 백인을 위해 창조된 것이 아닌 것처럼, 여자가 남자를 위해 창조된 것이 아닌 것처럼, 그들도 인간을 위해 창조된 것이 아니다.

<앨리스 워커; 미국 여성운동가>


 

내가 연구에 몰두하여 일주일 정도나 자지 않고, 쉬지도 않고 견뎌낸 것은 채식을 해 온 덕분이다. <에디슨>

 

 

지구의 미래를 위해 우리가 해야 할 가장 중요한 일 하나를 꼽으라면, 나는 우리 모두가 채식주의자가 되거나 최소한의 고기만을 먹는 일이라고 믿는다. <제인 구달>

 

 

인간은 배가 고프지 않을 때에도 사냥을 하는 유일한 사냥꾼이다.

<스티븐 스필버그>

 

 

나는 나 자신이 살려고, 또 내가 강해지고 건강해지기 위해 죽은 동물의 고기를 필요로 하지 않는다. <스콧 니어링>

 

 

남부 프랑스의 한 도살장을 방문한 이래, 나는 고기를 끊었다.

<빈센트 반 고흐>

고흐도...T.T

 

<스티브잡스> 불교철학과 명상을 공부한 스티브 잡스는 유제품도 먹지 않는 비건(vegan)으로 과일과 견과류를 주식으로 하는 채식인이다.

 

 

<플라톤> 플라톤은 저서인 <국가론 The Republic>에서 채식이 그의 이상사회에 가장 적합하다고 묘사했다.

 

 

"나는 고기를 거의 먹지 않는다. 그것은 지금까지 알게 된 고기의 단점 때문이 아니라, 내 상상력에 고기가 어울리지 않기 때문이다. 고기를 혐오하는 것은 경험의 효과가 아니라 본능인 것이다. 고매하고 시적인 재능을 최상의 상태로 유지하는 데 열심인 사람이라면, 특히 고기를 멀리할 것임을 나는 믿는다." 
                                                - <월든>,헨리 데이빗 소로우

 

 

<니체>

 

<헤르만헤세> 역시 나의 헤세도 채식주의자였다!


 "당신은 방금 저녁식사를 했다. 그리고 아무리 수마일 멀리 도살장을 철저하게 감춘다고 해도, 공모가 있다."

<랄프 왈도 에머슨>  내 에머슨도!

Posted by 보리바라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