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긍정일기2018. 4. 22. 21:18




자연드림 아이쿱 생협에서 조미되지 않은 우리콩 유부를 판매한다! ^^

한살림은 따로 포장된 조미액에 생선이 들어가는데.

요즘 여기가 참 좋다.

더 이상 인터넷 구입을 하지 않아도 되게끔 질 좋은 식재료와 생필품 등을 대부분 갖추고 있다.​


된장라면도 끓여 먹었는데 너무 불어서... 사진은 패스. ^^;

스프 없이 된장국에 먹어도 맛있다!





<법구경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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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지구의 날'

지구를 보호하는 방법 중에 채식보다 더 좋은 방법이 있을까?

채식은 땅을 살리고, 생명을 살리고, 바다를, 공기를, 모든 자연을 -

살리는 가장 정확하고 빠른 방법이다.

대규모의 축산 현장에서 벌어지는 모든 연결고리 들이 우리를 아프게 한다.

어업도 마찬가지다.

특정 바다 생물 한 종을 포획하기 위해 수없이 많은 바다 동물들,

거북이, 상어, 해마, 갈매기, 고래... 수많은 생명들이 이유 없이 죽임을 당한다.


인도네시아에서 트롤망으로 새우를 잡으면 새우 0.5킬로그램 당 12킬로그램의 동물들이 함께 죽는다.

참치를 잡기 위해 145종의 동물들이 부수 어획종이 되어 버려진다.

아무리 상식적으로 생각을 하려해도 비정상. 그것도 보통 비정상이 아니다.

( 물을 먹는다는 것에 대하여 - 조너선 사프란 포어 )


 

매일이 지구의 날인 듯이,

작은 것 하나라도 조금씩 이라도... 실천하는 삶을 살수 있기를 발원합니다.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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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수사리 법왕자여 많고많은 불자들이

불사리에 공양하고 모든탑을 장엄하니

세계가 그지없이 아름답고 찬란하여

도리천의 보배꽃이 활짝핀듯 하옵니다

세존께서 한줄기의 큰광명을 발하심에

이세계의 아름답고 아주멋진 모습들을

나와모든 대중들이 빠짐없이 보나이다


· 그 부처님께서 설하신 바른 법(정법)은

처음도 좋았고 중간도 좋았고 끝도 좋았습니다.


<법화경, 제 1 서품 中...>

_()_





* 참회, 감사, 원력, 회향의 마음


일체 자비 중생들을 미워하고, 원망하며, 사랑하지 못했던 지난 과거의 모든 잘못들을 참회합니다... _()_


일체 자비 중생들께 사랑받으며, 예쁨 받고, 보호받은 덕분에 살아왔던 지난 과거의 모든 세월에 감사합니다... _()_


일체 자비 중생들께 은혜 갚음으로써 보답하여,

세세생생 대자비의 실천행으로 무량한 이익을 줄 수 있기를 발원합니다. _()_

집착과 애착을 대자대비심으로 전환할 수 있기를 발원합니다. _()_

가장 순수하고 깨끗한 향을 내어 꽃피워낼 수 있기를 발원합니다. _()_


모든 선근공덕을 거룩하고 위대하신 부처님께 회향하겠습니다. _()_

Posted by 보리바라봄
대긍정일기2018. 4. 10. 22:53



내가 만들고 혼자 감동받는 밥상. *˘-˘*

아침부터 진수성찬을 누린다.

냉동실에 얼려두었던 유기농 현미떡을 미리 꺼내 녹게 하고, 오븐에 데운다.

이소말토유기쌀올리고당을 쭉 짜서,

계피가루와 비건 초코가루를 뿌린 다음,

마카다미아와 조각낸 브라질너츠를 올리고,

대추야자도 한개 찢어서 넣었다.

요즘 참 좋아하는 유기농 바나나칩도 몇개 넣고... :P


채식 하면서 먹을 음식점이 없다고 불평불만이 무척 많았는데,

점점 그런 마음이 사라져가니 다행이다. '-'


그리고 2주 전에 샀던 스파티필름.

다른 이유가 아닌 오직 '나'이기 때문에 미워했던 나날들과 화해하는 마음으로 샀던 스파티필름.

어째서 내가 하는 모든 건 그렇게 다 어둡고, 힘도 없고, 우울하고, 열등했던지... _()_

참회합니다. _()_

꽃말은 '감싸는 사랑'과 '섬세한 사랑'.

하얀큰꽃턱잎은 '불염포'라고 불리는데 꽃이 아니다.

불염포를 보니 꽃말이 와닿는구나... ^^

그 속에 들어있는 꽃술 같은 것이 바로 꽃이다!

감싸는 사랑과 섬세한 사랑으로 보호 받고 있는 스파티필름의 꽃...!

나사 선정 공기정화식물 10위!

그늘에서도 잘 자라는 편이다. :)




바나나가 무척이나 향긋한 바람에 놀랬다.

미각이 점점 더 또렷해지는 듯하다.



​​


잠시 바람을 쐬던 틈에 찍어본 연두빛 나뭇잎들과 파란 하늘... _()_

공기만 맑아도, 바람만 불어도, 햇살만 내리 비춰도... 이렇게나 행복하고 좋은 것을... _()_




* 참회, 감사, 원력, 회향의 마음


100% 완전한 믿음이 없어,

일체 중생들께 진정한 자비의 이익을 주지 못하는 잘못을 참회합니다. _()_

진작부터 참회하고 마음을 잘 살피었더라면, 더 잘할 수 있었을텐데...

일체가 자비임을 알았더라면 더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었을텐데...

더 좋은 말, 좋은 마음, 좋은 행동으로 일체를 이익되게 할 수 있었을텐데...

그러지 못했던 잘못을 진심으로 참회합니다. _()_



거룩하고 위대하신 불성을 본래 가지고 있는 일체 중생들께 감사합니다. _()_


번뇌 즉 보리라는 가르침을 주신 선지식 스승님께 감사합니다. _()_

번뇌가 보리이기에,

번뇌 망상을 있는 그대로 수용할 수 있다고 사유해 봅니다!


유독 칭찬과 예쁨을 많이 받는 요즘...

모든 칭찬 받는 덕성은 전부 다 거룩하고 위대하신 선지식 스승님 은혜입니다. _()_

감사합니다. _()_



오늘은 아침에 들려오던 '빛이 되어 세상을' 음악이,

마치 선지식 스승님께서 가슴으로 깨우시는 소리 같았습니다!

새벽에도 초롱초롱 밝고 환하게 깨어있기를 발원합니다. _()_


올 한해는 더욱 강하고 유연한 마음으로 가꿔나갈 수 있기를 발원합니다!

결가부좌를 정자세로 하여 참선의 습관을 들일 수 있기를 발원합니다!


마음을 더욱 맑히고 맑혀서,

보다 깨끗하고 환한 마음으로 세상을 이익되게 할 수 있기를 발원합니다.

항상 기쁨과 행복을 줄 수 있기를 발원합니다. _()_



모든 선근공덕을 거룩하고 위대하신 부처님께 회향하겠습니다. _()_


옴 마니 반메 훔!


Posted by 보리바라봄
대긍정일기2018. 3. 25. 19:42



어제는 라면과 호떡 등으로 불량 채식을 해서. ^^;

오늘은 다시 정신 챙기고 아침부터 요리를~^^*

사실 요리랄 것도 없이 너무도 단순하고 단조로운게 내가 만드는 음식들이다. 그렇지만 더없이 소중한!


오늘은 당근도 같이 구워보았다! 있는 그대로 달달한 맛이 강하다.



따듯한 토마토는 언제나 감동이고, 말랑 시원한 무도 좋구나.



어제 롯*마트에서 사온 유기농 겨자소스랑 같이 먹었다!

잘 보면 비건 채식이면서도 무오신채인 식재료들을 찾을 수가 있다. ˘-˘



다시마, 미역, 톳을 넣은 해조류만송이버섯국.

몇일 전엔 뼈가 아픈 분께 해조류를 이것 저것 사다가 전해드리기도 했었다!

뼈를 강하게 하는데는 사골국이나 우유 등의 유제품이 아닌, 채소와 해조류가 짱!!!! :P



잡곡과 콩을 섞어 지은 100% 현미밥.





그리고 미세먼지를 없애는데 도움을 준다는 틸란트시아 이오난사.

특이하게도 흙 없이도 살아간다. 매달아 두기만 한다면 허공에서도 살 수 있는 식물!

주변 사람들에게 선물하려고 여러개 샀다가... 그만 귀찮아져서 전부 내가 키우는 중. T-T



흙은 필요 없지만 물과 약간의 햇빛은 필요한 식물.

그늘진 빛을 좋아한다지만, 너무 강하지는 않은 봄볕이라 그런가 더욱 싱싱해졌다.

꽃말은 '불멸의 사랑'

식물들의 꽃말을 부처님 진리에 비추는게 재미있다. 히히.

불멸의 사랑이라니... 그렇다면 불생이겠구나. 불생불멸!

무량수 무량광 아미타부처님, 대자비로 무량한 중생들을 구제하시는 불보살님들과 같은 의미. :)




오후에 구운 작은 빵들.


지금까지 한번도 그렇게 느껴본 적이 없었는데, 빵이 '저는 착해요'하고 얘기하고 있는 것 같았다.

살아있는 무엇인 느낌.

함이 묻어나는 작은 빵들... 그래서 소중한 빵들.

아주 작은 애기가 이제 막 태어난 것 같은 소중한 느낌을 주어서 깜짝 놀랐다.

아주 조심스럽게 살살 다뤄야 할 것 같았다.

그래봤자 곧 맛있게 먹어버렸지만. 프히. >.<



다 만들고나서 까지도 ‘타거나 못생긴 건 내가 먹고 나머지는...’하고 생각했는데, 막상 마음이 이어지지 않았다.

그래서 어떤 마음일까 조금 기다려 보았더니...



아직 못다한 울음이 남아있었다.




있는 그대로 수용하지 못하는 마음과
스스로 확신하지 못하는 속에 불안이 있음을 인정하며,
부동의 흔들림 없는 마음을 깨닫기 전까지는

언제까지나 부처님 가르침에 의지할 수 있기를, 선지식 스승님께 의지하기를 발원합니다. _()_

거룩하고 위대하신 의지처가 되어주시는 선지식 스승님께 감사합니다. _()_ ♡




흔들리는 마음 때문에 불안하다면,

혼자서 지레짐작 하고 판단내리며 결론 지을게 아니라,

차라리 직접 물으며 털어놓고 확인 받는게 낫다.



우리가 서로에게 물들어갈 수 있다는 사실이 너무도 아름답다.

일체진중역여시. 티끌 같은 우리가 만나 서로의 시방세계를 비추며 온 세상에 두루 편재한다.

내가 나이고 네가 너이기만 했다면, 결정코 우린 둘 이기만 했을텐데. 
내 안에서 단일의 내가 아닌 둘을 발견하고, 네 속에서 네가 아닌 나를 바라보고,

그렇게 처음부터 완전하게 하나였기 때문에 분리될 수가 없다는 걸 확연히 알게 된다면.

어떤 불안이, 두려움이, 의심이 남아 있을까?




내 본심과 다르게 사람들이 오해한다고 해도 괜찮은 이유가, 이제야 보인다. 
눈에 보이는 것으로 하여 불신이 생기는 속에 ‘아픔’이 있다.

내가 아프다고 해서 사랑하는 사람들이 똑같이 아프길 바란 적은 한번도 없었지만,

내가 아프면 나 때문에 똑같이 아플 수밖에 없음을 느끼며 묘한 위안을 받았다.

우리들의 마음이... 둘이 아니었다는 걸 확신할 수 있었기 때문에.

아픔 속엔 그만한 애정이 깃들어 있다.

오랜 시간이 흐르고 난 뒤에야 뒤늦게나마 알게된 마음이지만, 이제라도 알게 되어 정말 다행이다.

‘그대로 괜찮았던’ 모든 지나간 시간들에 감사를... _()_

지금도 툭하면 무언가 잘못되어 있다고 여기며 불안해 하는 내가,

잘못된 것은 아무 것도 없다고 스스로에게 말할 수 있는 근거가 생겼다.




* 참회, 감사, 원력, 회향의 마음


부처님 가르침에 대하여 완전한 믿음을 내지 못하는 어리석음을 참회합니다.

그러나 매일매일 부처님 가르침에 의지하여 조금씩 나아가고 있으매 감사합니다. 

거룩하고 위대하신 부처님 가르침 따라,

세세생생 보살도의 삶을 살수 있기를 발원합니다.

모든 일들이 불보살님들의 원력대로 되어지이다.

모든 선근공덕을 거룩하고 위대하신 어머니 중생들께 회향하겠습니다. _()_



Posted by 보리바라봄
대긍정일기2018. 3. 3. 20:46



요리는 하나도 안하고 있는거 데워먹은 아침. _()_



생기 가득한 알록달록 채소들을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진다.




양상추를 먹기 좋게 잘라 오일와 소금에 버무리고,

살짝 볶은 표고와 양송이 버섯을 얹은 다음,

잘 씻은 딸기를 썰어 올리면 맛있고 간편한 샐러드가 완성된다. 봄의 맛. :P​




공기정화와 가습 효과가 있는 몬스테라. 생명력이 강하다.​


돌돌 말려 한참을 자라나더니 드디어 모습을 드러낸 몬스테라 새잎.

연두연두 하다. ˘-˘

끊어질 듯 이어지며 그대로 멈춘 듯 보이는데도... 음악 속 선율처럼 리듬감이 있다.


과습을 싫어하고, 바람을 좋아한다.

잎 분무를 좋아하고, 강한 햇살은 좋아하지 않지만 약간의 햇빛은 필요하다.

아래쪽 줄기 옆에서 나오는 뿌리인 기근을 통해 번식이 가능하다.

겨울에는 건조하게 키우고, 나머지 계절엔 겉흙이 마르면 물을 준다.


몬스테라의 꽃말은 '기괴'

아마도 독특한 잎의 모양 때문에 그런 의미가 붙은 듯 싶은데...

나는 좋게 해석해서 '기이하다', 그러니까 불교에서 쓰는 표현 중에 하나인 '묘하다'를 붙여주고 싶다.

얼마나 자비로우면 잎사귀도 하트 모양. 호호. ♥




* 참회, 감사, 원력, 회향의 마음


간절하지 못한 신심과 연민심을 참회합니다. _()_

지혜를 확연하게 밝히지 못한 어리석음을 참회합니다. _()_

게으름을 참회합니다. _()_


거룩하고 위대하신 부처님 가르침을 따르며 지혜를 밝히고 발보리심하여

일체 중생들께 깨달음을 회향하시는 모든 불보살님들께 감사합니다. _()_

거룩하고 위대하신 부처님께 감사합니다. _()_

마음의 아버지, 자비의 아버지... 선지식 스승님께 감사합니다. _()_


생멸법에서 벗어나, 영원히 헤어짐 없는 행복의 세계에 안주할 수 있기를 발원합니다. _()_

바른 안목으로 실상을 제대로 볼 수 있기를 발원합니다. _()_

꿈에서 깨어나 살아나는 도리를 깨우칠 수 있기를 발원합니다. _()_

몸과 말과 뜻을 하나로 모아 오직 대자대비심 만을 발할 수 있기를 발원합니다. _()_


모든 선근공덕을 거룩하고 위대하신 부처님께 회향하겠습니다. _()_

모든 일들이 불보살님들의 원력대로 되어지이다... _()_


Posted by 보리바라봄
대긍정일기2017. 7. 23. 00:05






옥수수 두개 먹고나서 주말 떡볶이.
노랑노랑 파프리카, 보라보라 가지, 빨강빨강 방울토마토, 초록초록 깻잎, 흰색의 느타리와 팽이, 새송이 버섯, 그리고 떡국 떡살!
맛 보기 전에 눈도 즐겁다.






장마는 아직 끝나지 않았고,
예전에 비해 좀 심하게 무덥다 싶지만...
그래도 푸른 하늘과 흰 구름을 보니 마음이 좋다.







저녁으로 먹은 채식잡채. 토마토는 뜨끈해질수만 있다면 어디고 다 넣는다. 웬만하면 어울리니까!!>.<
지난 겨울에 처음 잡채를 만들었을 땐 1시간 20분이나 걸리는 바람에 다신 만들고 싶지 않았는데,
따로 지지고 볶는 과정을 싹 뺐더니 30분 이내로 만들어진다. '-'
당면을 한 시간 전에 물에 불려두고, 자작하게 물을 부어 익혀주고 그 위에 익을때 오래 걸릴 것 같은 재료부터 순차적으로 넣어 함께 익힌다. (잎채소를 마지막에!)
그리고 재래 유기농 간장, 유기농 설탕, 유기농 후추, 생협 들기름, 깨를 뿌려 간을 맞춘다.
잡채엔 보통 시금치를 넣는데 아삭한 청경채랑 향긋한 깻잎도 참 잘 어울리고...
무궁무진한 채식 요리의 세계. ^_______^*


밖에 나가봤자 내 손으로 만드는 것만큼 만족스어운 걸 찾기란 하늘의 별따기라는 걸 알기에
이제는 굳이 밖에다 끼워 맞추지 않고도 괜찮아졌다.
​​
홀로 있는 즐거움!

예전 같으면 자꾸만 밖으로 나가고 싶어 여러가지로 낭비되는 요소들이 많았는데.
이러한 변화를 알아차릴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_()_






살구맛 구름. ^^







아니란 걸 알면서도 애써 억누르며 밖을 향해 치닫던 시간들.
그러다 용기를 내었던 시간이 지난 겨울이었다.
홀로 있음을 두려워 하면서도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지켜냈던 시간.
그러던 중 받았던 은정씨의 차와 편지는... 말할 수 없을 만큼 위안이 되었고.

'한 겨울, 시리도록 차가운 새벽과 고맙기만 한 낮. 어둡고 긴긴 밤의 모든 시간을 유자에 담아봅니다.'

몇줄의 문장으로 눈물이 핑 돌만큼 '안심'하게 했던 마음. 그때의 소중한 유자병차를 오늘에야 끓여 마셨다.

몇일 전엔 반 아이의 학부모로부터 무더운 여름에 고생이 많다며 시원한 미숫가루라도 타드리고 싶다는 말을 들었다.
그때 이미 마셔버린 사람처럼 감동을 받았고, 말 한마디의 힘을 실감했다.
그 마음 받아 내가 드려야겠다 싶어 우디 선생님을 생각하며 자연드림 생협에서 7곡미숫가루 를 샀다! 원재료가 너무도 착하다. '-'d
암튼 그렇게 완성된 씨원한 유자병차미숫가루 한 잔. _()_

읽어야 할 경전들은 미뤄두고 있는 점이 마음에 걸리지만, 야금야금 내어 읽는 이 책 또한, 간만에 재미있게 집중하면서도 유익하게 읽을 수 있어 족하다. 우리 정민언니님 최고!



내일은 좀 더 부지런히 정진하여 부처님 법에 다가갈 수 있기를 발원합니다. _()_
무시 이래로 지어온 낡은 습관들을 참회합니다. _()_

모든 선근공덕을 일체 부처님과 중생들께 회향합니다.


Posted by 보리바라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