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읽기2011. 5. 4. 22:47


2009.02.10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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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경제 Fantanom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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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르담 대성당 벽에 희미하게 새겨진 Anarchie(숙명)이란 글자를 보고 빅토르 위고는 고통스럽게 살다간 어떤 비극적 인생 에스메랄다와 콰지모도의 엇갈린 운명을 상상하면서 '노트르담의 꼽추'를 썼다. 그의 상상은 프랑스를 비옥하게 했고 루브르나 다빈치, 와인, 향수 못지 않게 프랑스의 경쟁력을 키웠다. 그의 상상은 다시 디즈니 애니메이션, 영화, 뮤지컬로 확장하게 된다.

 

 


 

독후감을 쓰라고 하면 빅토르 위고의 '레미제라블(장발장)'을 쓰곤 했다. 왜 그랬냐면.. 아마 읽은 책이 몇 권 없었기 때문이겠지ㅎㅎ

 

Posted by 보리바라봄
책 읽기2011. 5. 4. 22:46


2009.02.08 2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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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경제학의 새로운 패러다임, 컬처노믹스

 

culturenomics = culture + economics

 

:예술경제학은 기존의 예술이 놀라운 창의성으로 경제적 가치를 창출할 수 있다는 믿음에서 출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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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는 문화를 담는 그릇, 예술은 문화의 꽃!

 

 

 


 

Posted by 보리바라봄
책 읽기2011. 5. 4. 22:43


2009.01.06 12:19


 
문화마케팅은 포스트마니아를 이해하는 시각을 갖게 해준다. 예술 속에서 포스트마니아들을 이해하는 시도야 말로 최고의 마케팅 아이디어를 제공할 것이다.

 

 

 

김우정 (풍류일가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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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기 중에 읽겠다고 몇 주 간이나 빌려서 보관만 했던 책. 앞으론 그러지 말아야지 ㅎㅎ

도서관엔 이 책이 두 권 있는데 어떤 사람이 한 권을 빌려갔다. 나랑 같은 꿈을 꾸는 사람일까? 궁금해

 

Posted by 보리바라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