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종씨앗'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18.03.12 대긍정일기 652, 아무 문제 없는 밤 (2)
  2. 2012.05.29 씨앗들, 파종 (4)
대긍정일기2018. 3. 12. 00:28


친구가 찍은 사진들이 많다. :)

혜화역 부근 마로니에 공원에서 열렸던 도시농부장터 '마르쉐'.

유기농 채소나 과일, 관련 음식들과 제품들을 구입할 수 있는 좋은 공간이다!​


전시되었던 유기농 토종 씨앗들.

차암 예쁘다.




힣...



​​


Non-GMO 유기농 면 소재로 만들어진 '그린블리스' 커플양말 (ㅋㅋㅋ) 신고. ^^

무오신채 비건 요리를 선보이는 '봄날'의 봄나물 부침개와 김밥 :)

자연 재료로 만들어진 로푸드 베리 케이크.

유기농 토종 씨앗들.





그리고... 동국대 이해랑예술극장 대각전 법당에서 열렸던 서울법회!

엄청 많은 불자님들이 오셨다!!

수희 찬탄합니다! _()_

좋아하는 친구랑 함께할 수 있어서 더 기뻤던 시간.  _()_


거룩하고 위대하신 선지식 스승님께 귀의합니다. _()_




* 참회, 감사, 원력, 회향의 마음


번뇌망상을 친구라 여기지 못하고 기를 쓰며 부정하는 어리석음을 참회합니다. _()_



내면의 힘을 이용해 그대로 받아들이며 수용할 수 있기 때문에 비어있는 마음.

그렇게 밖의 경계가 안으로 녹아 들기에 둘이 아닌 마음.
진실하기에 원만하고, 원만하기에 통하며, 통하기에 둘이 아니고, 둘이 아니기에 완전하며, 완전하기에 자비로운... _()_

이렇게 번뇌망상은 다시 나와 친구가 되고... ^^

거룩하고 위대하신 선지식 스승님 가르침에 감사합니다. _()_


오늘 스님께서 해주셨던 법문 중에 손바닥 속 눈을 떠올리며... _()_
천수천안 관세음보살님은 지혜와 자비의 화현. _()_

일체 어머니 중생들이 석가모니 부처님의 화신이요, 원력의 대보살님들 이라는 진리를,

지혜의 안경으로 보고 자비의 마음으로 느낍니다. _()_

불보살님들의 보호와 원력이 없었더라면 이렇게 살아 숨쉴 수 없으나,

그러함이 가능하게 하는 바탕은 숨 속의 숨, 비어있음의 공성! 이라고 사유해 봅니다. _()_

비어있음의 공성, 대자비 속에 안겨 안심하는 마음으로,

흔들림 없는 부동의 자리를 자각하여, 흔들림 없이 나아가겠습니다.

거룩하고 위대하신 선지식 스승님 가르침에 감사합니다. _()_

아무 문제 없는 밤 입니다!

변화란 비어있기에 가능한 것... _()_

모양도 형상도 없지만 걸림없이 통하는 묘한 마음... _()_

지극한 행복은 지극히 슬퍼할 줄 아는 사람만 느낄 수 있는 것... 이라는 생각을 친구와 나누며...

어느 한 쪽이 아니라 결국 하나인 양면이기에,

그 양면이 다름 아닌 자비이기에,

좌절과 포기가 아닌 대긍정의 힘으로 나아갑니다. _()_

자비희사의 마음을 무량하게 길러나갈 것을 발원합니다. _()_


모든 선근공덕을 거룩하고 위대하신 부처님께 회향하겠습니다. _()_

무량수 무량광 나무아미타불!


Posted by 보리바라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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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승희

    다시 봐도 좋은 날이네 :)

    2018.03.16 23:36 [ ADDR : EDIT/ DEL : REPLY ]

vegetus2012. 5. 29. 09:31

05월26일 아이쿱 생협에서 주체한 <구례 우리밀 축제>에 갔다가
예상 외의 득템을 했다!! 바로 토종 씨앗>.<

마지막 사진은 구경하던 아이의 손이 찍혔다;
이 많은 씨앗들을 다 얻어온 건 아니고
메밀, 여름상추, 주먹찰옥수수, 각시동부를 조금 얻어다가 다시 삼등분 해서 나눠가졌다. ㅎㅎㅎㅎ
맘같아선 구입을 해서라도 얻어오고 싶었는데
내가 "이거 판매하는 거에요?"했더니,
씨앗을 안내하는 아주머니께선 "씨앗은 나누는거 랍니다"라고 말씀하셨다.
종종 토종씨앗모임이 열리던데, 나도 꼭 한번 가보고 싶다. 

쥐눈이콩, 강낭콩, 의성배추는 나도 이미 파종 한 씨앗들이다. ㅎㅎ

그리고 오늘 아침에 여름상추, 주먹찰옥수수, 각시동부 그리고 이팥과 창포를 심었다.

여기서, 그리고 어딘가에 심어질 씨앗들 모두 쑥쑥 잘 자라났으면˘- ˘ 




끝으로,
잘 만들어진 EBS 지식채널e 세 편:)






우리밀, 우리 농산물을 먹는다는 건  

1. 환경오염 줄이기 : 장거리 운송을 거치지 않은 로컬푸드 먹기. 이런건 뉴요커들이 더 깐깐하다고 한다. (내가 뉴요커에 대해서 너무 몰라서 그런가 정말 의외다;) 장거리 운송이 되지 않으므로 운송할 때 드는 에너지 자원을 줄일 수 있다.
2. 건강 회복: 수입된 식량들은 엄청난 규모로 지어진 농사가 대부분이다. 그만큼 농약도 엄청나게 친다는 얘기. 미국 같은 나라는 비행기로 농약을 치는데, 손으로 뿌릴때보다 골고루 뿌리기가 어려워서 몇배를 더 뿌린다고 한다. 밀가루의 경우엔 약 70여가지의 화학약품, 농약 등이 들어간다. 우리나라 농산물도 사정은 별반 다르지 않다. 그래도 수입된 것보다는 국내산이 낫고 그 중에서도 농약을 치지 않거나, 조금 친것, 유기농을 먹는 것이 좋다.
최근 사람들은 듣도 보도 못한 질병에 시달리고 있으며 성인병도 엄청나게 많아졌다.
음식의 영향이 매우 크다. 
3. 식량주권 회복: 스위스, 프랑스. 캐나다, 미국, 독일, 스웨덴, 영국 등의 선진국들은 식량 자급률100%를 넘어서 수출까지 하는데, 우리나라의 식량 자급률은 26.9%다. 쌀을 제외하면 5%. 먹거리 지키기는 기본 중에 기본이다.
4. 농민 살리기: 현재 농사를 짓는 사람은 국민의 6%. 최근 25년 사이에 1/3 수준으로 줄었다고 한다. 이분들이 사라지면 '지식채널e'의 내용처럼 쌀대신 핵을 보유하게 될지도 모른다. 1980년, 냉해로 쌀을 수입했을때, 미국의 대규모 곡물회사 카길은 평균 쌀 가격의 3배를 요구했다고 한다.
  




Posted by 보리바라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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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씨앗은 나눈다는 표현이 쏙쏙 들어오네요.^^

    근데 정말 정부가 이 부분을 우습게 여기지 말았으면 좋겠어요. 나중에 얼마나 큰 고통을 안겨주려고....-_-;;;;;;;

    2012.05.29 23:0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_^
      멋지지요?
      그런데 씨앗은 나누는거라서 한 번에 많이 구하기가 어려운가봐요. 적당한 가격에 사는거라면 문제가 없는데 말이에요 ㅋㅋ 천천히 조금씩 모아야겠어요:)

      2012.05.31 07:43 신고 [ ADDR : EDIT/ DEL ]
  2. 비밀댓글입니다

    2012.05.29 23:43 [ ADDR : EDIT/ DEL : REPLY ]
    • 오오와~! 멋진 포스팅^-^
      이걸 왜 이제야 봤을까요 ㅋㅋ

      그러게요..
      넘치는 먹거리가 다 우리 손에서 난 것으로 만들어진 것이라면 참 좋을텐데. 엄한 곳에서 굴러들어와서는... 쌀로 만든 음식들이 많이 생겨났으면 좋겠네요. 일단 수입산 밀 대신 우리쌀이나 우리 밀로 대체하는 것도 좋겠고요.
      그리고 관심도 참 중요한듯 합니다. 농촌의 현실과 나의 삶이 동떨어진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아는 사람들이 많아졌으면 좋겠어요:) 먹거리가 얼마나 중요한지도요.

      멋진 댓글 감사합니다^_________^

      2012.05.30 16:52 신고 [ ADDR : EDIT/ DE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