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강남'에 해당되는 글 3건

  1. 2016.01.01 귀향 - 틱낫한
  2. 2011.05.05 또 다른 예수 - 오강남
  3. 2010.08.06 소소한 일상 :) (20)
책 읽기2016.01.01 10:53

 

 

 

 

 

2015/12/31, 안녕을 빌어주는 마음

 

 

 

 

 

p.25

 여러분이 이 속으로 깊이 들어가면 여러분은 자신의 존재의 근원과 만나게 됩니다. 이 세상의 것을 모두 버릴 때 하나님과 접촉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여러분은 결코 하나님과 접촉할 수 없을 것입니다. 여러분 속에, 그리고 여러분 주위에 있는 모든 것, 말하자면 색(色 ; 물질), 수(受 ; 감각), 상(想 ; 지각), 행(行 ; 의지), 식(識 ; 의식) 등을 거부하면서 니르바나를 구한다면, 여러분은 결코 니르바나와 접할 수 없습니다.

 

 

p.48-49

 불교에서는 이해가 사랑의 근거입니다. … 다른 사람 속에 있는 아픔을 보기 시작하면 자비가 태어나고, 그를 더 이상 원수로 생각할 수 없습니다. 원수를 사랑하게 되는 것입니다. 원수라고 생각하는 그가 고통받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고 그의 고통이 없어지기를 바라는 순간, 그는 더 이상 원수가 아닙니다.

 누군가를 미워할 때 상대방에게 화가 나는 것은 그의 처지를 이해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p.70-71

 불교에서는 믿음을 에너지의 근원이라 봅니다. 믿음과 믿음의 에너지가 있으면, 우리는 더 활기를 띠게 됩니다. 그런데 믿음이란 무엇일까요? 심각한 문제입니다. 우리는 무엇을 보거나 들으면 그것이 사실이고 좋고 아름다운 것이라 확신하게 됩니다. 갑자기 그 무엇에 대해 믿음이 생긴 것입니다. 그러나 그 믿음의 대상은 오래가지 않습니다. 몇 시간이 지나면, 또는 며칠이 지나면, 우리는 처음의 믿음을 잃어버릴 수도 있습니다. 자신이 보거나 들은 것이 잘못 보거나 잘못 들은 것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런 믿음은 참다운 믿음이 아닙니다. 그래서 그 믿음을 잃어버리는 것입니다. 이런 식의 믿음은 그럴듯하게 여겨질 수도 있지만, 사실은 도움이 되지 않는 믿음입니다. 이런 믿음은 잃어버릴 수밖에 없습니다. 왜 그럴까요? 믿음이란 살아 있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믿음은 자라나야 합니다. 만일 믿음이 관념에 불과하다면 그것은 살아 있는 믿음이 아닙니다. 어떤 관념을 가지고 그것을 믿음의 대상으로 삼고 거기에 집착하면, 나중에 자신의 믿음을 잃을 수밖에 없습니다.

 

 

p. 76

 불교에서는 믿음이 이해를 먹고 자란다고 합니다. 깊이 들여다보는 일은 더 깊은 이해를 가져다줍니다. 더 깊은 이해를 가지게 되면 믿음도 한층 더 자라게 됩니다.

 이해와 믿음이 자라난다는 것은 이해와 믿음 속에는 매 순간 죽어가는 무엇, 그리고 매 순간 새로 태어나는 무엇인가가 있다는 뜻입니다.

 

 

p.78

 의식을 집중할 때에도 먹어야 할 음식이 있습니다. 바로 "마음을 다하는 일mindfulness"입니다. 마음을 다하는 일은 지금 여기에 온전히 존재해 있는 일입니다. 먹거나 걷거나 앉거나 포옹하거나 무슨 일을 할 때라도 마음을 다해서 하면 그것이 곧 의식을 집중하는 일입니다. 의식과 정신을 집중하면 이해가 생깁니다. 이해가 생기면 믿음이 강해집니다. 마음을 다하는 일을 하면 에너지와 부지런함이 생깁니다.

 믿음이 있으면 에너지가 생깁니다. 불, 법, 승을 믿는 것처럼 정말로 선하고 참되고 아름다운 어떤 것을 믿으면 우리에게 에너지가 넘치게 됩니다. 생기 있는 삶이 됩니다. 믿음이 없는 사람은 활기가 없습니다. 믿음의 활기가 있으면, 발걸음이 더 힘차고 얼굴도 더 밝아집니다. 더 사랑하고 이해하고 돕고 일할 마음이 생깁니다.

 

 

p.85

 여기서 사랑이란 믿음을 말하기도 합니다. 믿음은 우리를 붙들어주고 힘을 주는 에너지원이기 때문입니다. 사랑과 믿음은 우리가 가꾸어나가야 합니다. 이것들은 한갓 관념이거나 개념이나 신조 같은 것이 아닙니다. 사랑은 살아 있는 것이고 믿음도 마찬가지입니다. 사랑을 하면서 우리는 많은 것을 배웁니다. 사랑을 많이 하면 할수록 실수는 적어집니다. 더 행복해지고 다른 사람들을 기쁘게 해 줍니다. 이렇게 되면 다른 사람들을 사랑할 수 있는 자기 능력에 대해서 스스로에 대한 믿음이 자라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믿음은 매우 구체적입니다. 우리들의 일상생활에서 경험하는 참된 영적 체험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입니다.

 

 

p.102

 저는 차를 마실 때 마음을 다해 차를 마십니다. 차를 마시면서 저는 차를 마신다는 사실을 인지합니다. 이것이 마음을 다하면서 차를 마시는 것입니다. 숨을 쉬면서 저는 숨을 쉰다는 사실을 의식합니다. 이것이 마음을 다하면서 하는 숨쉬기입니다.

 

 

p.126

 처음에는 "부처님께 귀의합니다"라고 하지만 나중에는 "내 속에 계신 부처님께 귀의합니다"라고 말하게 됩니다. 이것이 중국, 일본, 베트남, 한국에서 삼귀의를 외울 때 의미하는 것입니다.

"부처님, 이 생에서 나에게 길을 보여주신 분에게 귀의합니다." 여기서 이 생에서 나에게 길을 보여주신 '분'이란 물론 석가모니 부처님이십니다. 그러나 수행을 쌓아나가면, 그분이 다른 분이 아니라 내 속에 계신 불성이라는 것, 그래서 나는 내 속에 있는 그 불성에 의지한다는 것을 발견합니다. 그것이 바로 직접적인 체험입니다. 이렇게 될 때 우리가 믿는 대상은 석가모니라고 하는 어떤 분에 대한 관념도, 부처됨에 관한 생각도, 불성에 대한 관념도 아닌 것이 됩니다. 이제 우리는 부처님을 관념으로서가 아니라 실재로, 현실로 접하는 것입니다. 불성이란 깨우침과 마음 다함과 집중과 이해를 가능하게 해주는 무엇입니다.

 

 

p. 172

 그러면 어떻게 니르바나에 접할 수 있을까요? 그저 이 현상 세계에 있는 것들과 접촉하면 됩니다. 한 개의 물결과 깊이 접촉하면 모든 물결들과 접촉하는 것입니다. 물결의 본성은 서로 '어울려 있음 interbeing'이기 때문에 한 물결을 경험하면 모든 물결을 경험하는 것입니다. 한 조각의 빵을 씹으면 영생을 얻습니다. 그 한 조각의 빵은 우리의 온몸, 온 우주의 몸이기 때문입니다. 어떤 질의 먹음, 어떤 질의 만짐, 어떤 질의 걸음인가 하는 것은 우리가 얼마큼 집중하느냐, 우리의 수행에서 얼마큼 지금 여기에 마음을 다해 있느냐 하는 데 달렸습니다.

 

 

p. 173

 태어남과 죽음이 있는 현상 세계에 접할 줄 모르면 태어남도 죽음도 없는 본질 세계를 접할 수 없습니다. 이것이 낙엽이나 그외 우리 주위에 있는 모든 것들이 주는 기별입니다. 낙엽이든, 하나의 물결이든, 한 명의 사람이든 그 대상과 깊이 접촉함으로써 만물의 상호 연관성 interconnectedness에 접할 수 있습니다. 늘 없음[無常] impermanence, 나 없음[無我] no-self, 어울려 있음[相卽相入] interbeing에 접하게 됩니다. 이런 어울려 있음, 나 없음에 접하게 되면, 궁극적인 차원, 하나님과 니르바나의 차원에 접하게 됩니다. 궁극적인 차원과 역사적인 차원을 구별하지만 사실 이 둘은 함께 있습니다. 없어져야 할 허상이 있을 뿐입니다.

 

 

 

 

 

 

/

마음 다함 (알아차림) - 의식 집중 - 이해 - 믿음 - 부지런함

순환의 연결고리들.

 

Posted by 정아(正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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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읽기2011.05.05 19:33


2010.08.23 20:27


 
나그함마디 문서에 속하는 『빌립복음』을 보면, 농사를 지어 추수를 하려면 토양과 물과 바람과 빛이라는 네 가지 기본 요소가 필요한 것처럼, 하느님의 농사에도 믿음, 소망, 사랑, 깨침이라는 네 가지 요소가 있어야 한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믿음은 우리의 토양, 우리가 거기에 뿌리를 내리고; 소망은 물, 우리가 그것으로 양분을 얻고; 사랑은 공기, 우리가 그것으로 자라고; 깨침은gnosis은 빛, 우리가 그것으로 익게 됩니다." (『빌립복음』79:25-31)

 

오강남, 또 다른 예수, 2009, p. 205

 

 

 

 

깨침을 강조하는 도마복음

 

 

Posted by 정아(正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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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척 퍼레이드 ^.^     
                                                                10/08/05


* * *

드디어 어제 현미가 왔다. 현미10kg 찹쌀현미 10kg 총 20kg. 흐흐
현미를 백미처럼 상온에서 보관하면 벌레가 금~방 생겨버린다고 해서,
20키로그램을 모두 냉장고에 옮기느라 고생 좀 했다. 비닐봉다리랑 반찬그릇에 나눠가지구.
밤부터 아침까지 9시간동안 쌀을 불리고 드디어 첫 시식! ^.^
우선 냄새가 남다르다. 고소~ 한게 약간 간장냄새 같기도 하고 ㅎㅎ
색도 누리끼리댕댕. 히히. 많이 까칠까칠 할까 긴장했는데 그렇지도 않다. 좀 오래 씹어야 하지만... 씹고 난 다음에 나는 고소한 향이 좋다:) 이제 매일매일 현미 먹는다. 캬캬. 현미 반 찹쌀현미 반 요렇게 섞어서.



* * *

어깨 톡톡.
?
기대.
기대니까 좋아?
보기에 아름답잖아.
아름다워 정말?
응. 왜?
ㅎㅎㅎㅎㅎ



* * *

교수님 너무 좋다. 김교수님. 뿅!
이번주에는 <오른쪽 두뇌로 그림 그리기>를 읽었는데
교수님께서 습작을 보여주셨다. 
그 중에 특히 눈길을 사로 잡은 것은 자화상.
엉엉. 생각만 해도 너무 재미있다. 놀리는 것은 절대로 아닌데,
아 그냥 참 좋다. 이런 그림 그리시는 교수님이. 흐흐
: 이 책도 참 좋다. '있는 그대로' 보는 법을 알려준다.




* * *

<홀로그램 우주>, 마이클 탤보트
이 책 흥미진진하다. '말도 안돼' 했던 것들이 이제 다 말이 된다...덜덜

p.225

 염력현상은 허공에서 물질을 만들어내는 능력보다는 상상하기가 더 쉽다. 그리고 어떤 물건을 물질화시키는 것은 나무숲 전체가 나타났다 사라졌다 한다든가 물체를 한 형체에서 다른 형체로 변화시키는 능력을 가진 사람들이 나타난다든가 하는 것보다는 받아들이기가 쉽다. 이러한 현상들은 갈수록 현실이 진정한 의미에서는 하나의 홀로그램, 하나의 가상구조물임을 암시한다.


이 세 상 모 든 게 ㄷㅏ 꿈 이 다. 

나는 점점 범신론을 이해하는 것 같다.

오늘은 <월든>이랑, 도마복음 풀이인 <또다른 예수>를 빌려왔다. 크- 기대!



* * *
심장이 팔딱팔딱 뛰는 여름다운 여름을 보내고 싶은데,
요즘 날씨 너무 덥다. 다들 더위 조심하셔요! T.T

저 다음주에는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에코스쿨'다녀옵니당. 히히 ♥



Posted by 정아(正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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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자자.. "척"은 과감히 빼버리고 그냥, 당근, 정말, <귀여운 퍼레이드>. ^^d

    저는 너무 게을러서 그냥 10~20분 정도만 불려서 그냥 현미밥을 지어버린답니다.
    씹을 때마다 입안을 마구마구 굴러다니는 밥알들..
    짜식들.. 그래봤자 내 입안인 걸... ^0^

    ㅎㅎ 조심조심 건강하게 잘 다녀오세요.^^

    **반짝이는 교정기가 언듯 보이는 사진은 정말 개구장이 같아요.ㅎㅎ

    2010.08.06 01:2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히히 감사합니다. ^^ 그렇지만 정말 '척'이 맞아요 마가진님! ㅋㅋㅋㅋ

      헉 그렇게 조금이요?
      전 오늘 물을 좀 더 부었더니 쫀득쫀득 찰지고 맛있는 현미밥이 되었는데.. ^^ 맛이 아주 좋아요!
      내 입안인걸... ㅎㅎ 재미있어요.

      네, 잘 다녀올게요 *

      ** 앗 정말 교정기가 보이네요. 히히

      2010.08.06 12:29 신고 [ ADDR : EDIT/ DEL ]
  2. 월든, 저도 읽고 싶네요. 책은 있는데....;;
    책이나 읽어야 겠어요.
    워싱턴 컨센서스는 우리를 소모품으로 만드니까요

    2010.08.06 10:0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예전에 한 번 읽었었는데 다시 읽어보려고요.
      앞 부분만 조금 읽었는데 처음 읽는 느낌이에요 -.-
      ㅋㅋ
      꼬뮌님도 읽어보시고 나서 월든 이야기 같이 나누면 좋겠어요. ^^

      워싱턴 컨센서스가 뭐지... 하고 찾아봤더니 '미국식 시장경제 체제의 대외 확산 전략'이라고 하네요. 이 부분만 보고도 느낌이 와요. 거부해야겠어요. ㅋㅋㅋ

      2010.08.06 12:32 신고 [ ADDR : EDIT/ DEL ]
  3. 저도 심장이 팔딱팔딱 뛰는 여름을 보내려했건만.. 결국 좌절하고 말았습니다..;;

    흰돌님의 상큼한 샷.. 잘 보고 갑니다^^

    2010.08.06 19:53 [ ADDR : EDIT/ DEL : REPLY ]
  4. 꺄오오~ 상콤한 사진 좋아요 좋아요^ ^
    월든..... 20살땐가 읽었는데...... 농부가 되시려는 흰돌고래님께 큰 도움이 될 것 같네요^ ^
    흰돌고래님도 더우 조심하시공 에코스쿨 잘 다녀 오세욤^ ^

    2010.08.06 20:4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헤헤
      아침에 조금 읽다가 들어왔어요. 이따가 다시 읽으려고요. ^^
      잘 다녀오겠습니다! 건강히 잘 계세요.

      2010.08.07 09:25 신고 [ ADDR : EDIT/ DEL ]
  5. 아참. 에코스쿨이라고 하니까 생각나서 말해요.
    저도 가본적은 없지만,
    이런것도 있답니다. 생태캠프 같은거에요
    관련 기사구요 http://www.prometheus.co.kr/articles/102/20100801/20100801152100.html
    http://8dang.jinbo.net/
    http://cafe.daum.net/sungmisan2010
    이건 관련 사이트들.
    8당은 에코토피아는, 4대강으로 인한 팔당 댐 인근의 유기농 농가를 지키는 사람들이구요
    성미산을 지키는 사람들은, 홍익재단이 땅값이 비싼 지역에 있는 학교부지를 팔고, 마포구 성미산에 나무밀고 학교를 지으려고 하는 거, 반대하는 이들입니다. 역시 생태캠프를 열어요

    2010.08.07 20:5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잘다녀오세요...
    정말 볼의 살이 많이 빠지신 것 같습니다.

    2010.08.10 14:3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참고가 될까해서 도마복음서에 대해서 올려봅니다.
    아마 <또 다른 예수>는 도마복음서보다 나그함마디 문고의 여타 문서들을 참고하여 썼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나그함마디 문고 중 가장 유명한 문헌으로는 도마 복음서가 있는데, 이것은 나그 함마디 코덱스에 담긴 문헌 중에서 유일하게 완전한 문서이다.

    이 도마복음서는 기독교 내에서 있었을 것으로 추정하는 Q-자료(원자료 : 공관복음서의 저본으로 사용된 예수의 어록)로 판단된다. 이의 발견을 통해 1898년 옥시륑쿠스에서 발견된 예수의 말씀을 기록한 문서(서기 80년경의 저작으로 추정)가 그리스어의 도마 복음서로 판명되었다.

    * Q-자료(Quelle-Data)

    마가, 마태, 누가가 복음서(이 복음서들을 共觀福音書synoptic Gospels라고 함)를 작성할 때, 보았을 것으로 추정되는 자료로 오랫동안 성서학자들이 존재했을 것으로 추정해왔으며, 3 복음서를 놓고 Q-자료를 복원해보는 작업도 해왔다. 1898년 옥시륑쿠스의 문서(그리스어판)가 발견되고, Q-자료인가를 놓고 왈가왈부해왔다.

    나그 함마디에서 도마복음서(곱트어판)가 발견되면서, 옥시륑쿠스의 문서가 도마복음서인 것을 확인했으며, 동시대에 작성된 문서로 서로 일치한다는 점에서 이들 자료가 Q-자료가 맞다고 추정하고 있다.

    이 도마복음서의 발견으로 초기 교단 내에서 적통은 반석인 베드로가 아니라, 늘 예수를 수종하면서 언행을 기록한 도마이며, 예수의 옆구리에 손가락을 넣어보고 진실을 찾고자 하는 도마를 중심으로 소아시아지역에서 그노시스가 발전했다고 볼 수 있다.

    Q-자료 외에 M-자료와 L-자료도 있었을 것으로 일부에서는 추정함.

    마가복음 = Q-자료를 바탕으로 전승을 섞어 작성
    마태복음 = Q-자료 + 마가복음 + M-자료(마태복음의 특이한 기사)
    누가복음 = Q-자료 + 마가복음 + L-자료(누가복음의 특이한 기사)

    나그 함마디 문고의 문제는 현존하는 신약의 문서 자체에 대한 문제임

    2010.08.12 08:3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앗 헷갈려요:)

      <또 다른 예수> 책에서는 도마복음을 풀이했다고 나와있어요. 그런데 50% 정도가 마태복음, 마가복음, 누가복음에 나오는 말씀들과 평행을 이루는 내용이래요.

      이 책은 곱트어판을 직접 번역하지는 못하고, 서구 전문가들의 번역과 역주의 도움을 받아 한국어 판으로 꾸몄다고 해요.

      앗. 아리송 다리송 합니다 ㅎㅎ

      고맙습니다 여인님.

      2010.08.16 11:07 신고 [ ADDR : EDIT/ DEL ]
  8. 봉구동구

    에코스쿨 뜻깊은 여름방학 보네시네요

    2010.08.12 18:20 [ ADDR : EDIT/ DEL : REPLY ]
  9. 이시태

    ㅋㅋㅋ 님 머해여~

    2010.08.13 13:59 [ ADDR : EDIT/ DEL : REPLY ]
    • 왓! 오랜만이에요 시태님 ^^
      한번씩 들르면 축구에 관한 글이 있다가.. 모두 사라졌다가 사시던데
      -.-

      저는 캠프다녀왔어요.
      님은요?!!? !?

      2010.08.16 11:09 신고 [ ADDR : EDIT/ DEL ]
  10. 이시태

    전 수퍼 다녀 왔어요.
    헤헤

    2010.08.17 21:56 [ ADDR : EDIT/ DEL : REPL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