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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09.12 식물의 인지능력 (16)
vegetus2009.09.12 10:35

식물의 소통법이란 과목이 정말 있을까 해서 검색을 해보았다. 여러가지 소통들 속에서 발견한 기사 하나! 신기해서 올린다 +_+
식물을 잘 기르고 싶거든 '사랑을 주면 된다'는 말이 참말 이었다.


식물과 소통하는 방법


피터 톰킨스(Peter Tompkins)와 크리스토퍼 버드(Christopher Bird)가 공저한 “식물의 정신세계(The Secret Life of Plants)” 책에는 상상을 초월한 사례들이 소개되어 있다.

그 중 한 실험에서, 연구원들이 세 나뭇잎을 유리그릇에 넣고 그중 두 조각에게는 매일 아침마다 쳐다보며 마음속으로 그것들이 계속 살아가기를 희망했다. 나머지 한 나뭇잎에 대해서는 주목하지 않았다.
일주일 후, 관심을 받지 않는 나뭇잎은 곧 누렇게 말라 버렸으나 축복을 받은 두 잎은 생기를 유지하고 있었다. 또 어떤 사람은 이런 방법으로 나뭇잎이 2개월 동안 시들지 않도록 유지할 수 있었다.

이것은 사람이 내보낸 생각은 일종의 물질이며 에너지가 있다는 이론을 확인해 준다. 사람의 생각이 식물의 에너지 장과 소통하면서 식물은 모종의 에너지를 보충하여 이 때문에 살아갈 수 있다고 한다. 사실 식물이 내보낸 에너지도 사람에게 이익이 된다. 인디언에게는 ‘삼림에 가서 한 그루의 소나무에 기대어 두 팔을 펼쳐서 소나무의 에너지를 받는’ 풍습이 전해 내려오고 있다.

식물과 소통한 다른 예가 있다. 어느 한 사람이 식물을 향해 손을 뻗어 닿지 않은 상태에서 마치 친구를 대하는 것처럼 이 한 그루의 식물에 대해 우호적인 감정을 내보냈다. 매번 이렇게 할 때마다 식물과 연결된 계기는 위로 진동하는 곡선을 기록했다. 동시에 그는 식물이 내보내는 모종의 에너지를 손바닥에서 느낄 수 있었다.


(원문 주소)
http://www.epochtimes.co.kr/news/article.html?no=8292


Posted by 정아(正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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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오래 전에 [식물의 정신세계]라는 책을 읽은 기억이 납니다.
    그 책을 읽고 식물을 다시 보게 되었습니다.
    그 후로 가끔 산에 오르다 붙잡게 되는 나무를 만나면 고맙다는 말을 하곤 한답니다.
    흔적 하나 남깁니다.
    http://namu42.blogspot.com/2007/03/blog-post_17.html

    2009.09.12 10:50 [ ADDR : EDIT/ DEL : REPLY ]
    • 와 감사합니다. 잘 봤어요^^
      저도 아까 거의 말라버린 히아신스에게 오랜만에 물을 주었어요. 꽃이 시들면 15일에 한 번씩은 물을 주라고 하던데..; 9월부터 물을 다시 주라고 해서 앞으론 잘 챙기려구요.T-T

      2009.09.12 11:30 [ ADDR : EDIT/ DEL ]
  2. 오묘한 것이 많은 세상입니다.
    한번 실험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

    언젠가 이런 실험에 대한 글을 읽은 적 있습니다.
    농구 시합을 하는데 있어서
    연상으로 운동을 연습하는 부류와 실제 농구 연습을 한 부류의 경기에 대한 이야기인데, 실제 연습한 팀이 이기기는 했어도... 연상으로 집중적인 정신훈련을 한 팀의 성적도 그리 나쁘지는 않았다는...

    물론 간접적인 경험에 대한 신뢰를 얼마나 갖을 수 있는지는 각자의 판단이라고 할 수 밖에 없겠지요... ^^

    2009.09.12 14:29 [ ADDR : EDIT/ DEL : REPLY ]
    • 네 신기해요. 정말 secret같은?
      몸을 움직여 하는 운동에 정신훈련으로 연습을 한 팀의 성적이 그리 나쁘지 않았다면,, 상상력이 풍부할수록 유리할거 같아요. ㅎ 그래서 다들 상상력, 상상력 하는 건가요 ㅎㅎ
      하지만 그래도 얼마나 노력하느냐가 더 중요하겠죠? 실제 연습한 팀을 이기지 못 했듯이^^

      2009.09.13 11:34 [ ADDR : EDIT/ DEL ]
  3. 대학시절 살던 곳에는 논도 있고 또랑도 있는 서울의 변두리라 모기가 많았는데, 불살생을 결심하고 모기가 물어도 참고했더니 나중에 방충망을 열어놔 전등에 모기가 새까맣게 몰려와도 더 이상 물지를 않더군요. 그런데 친구놈이 와서 자고 가기만 하면 어찌나 물어뜯던지... 분명 살아있는 것은 교감을 하는 듯 싶습니다.

    2009.09.12 15:26 [ ADDR : EDIT/ DEL : REPLY ]
    • 엉? @@;
      모기와의 교감!!!
      저는 지금껏 모기가 저만 물었던 것은 호랑이 팔과 다리에 수북히 난 털때문이라고만 생각했었어요. 모기소리에 잠못드는 저에 비하면 모기가 가는지 오는지 신경안쓰길래 호랑이는 모기가 자기 털위에 앉아 아무리 주둥이를 찔러도 거리가 나오지 않는다고 여유로운줄 알았어요.. -,-;

      2009.09.12 15:49 [ ADDR : EDIT/ DEL ]
    • 우와.. 이건 진짜 신기하네요!! 모기가 자기를 해치지 않는 다는 걸 느끼다니. 전 어젠 좀 덜 했지만 그 전까지 밤마다 모기에 시달렸거든요. 그래서 한 마리씩 잡을 때면 '다른 건 몰라도 모기 너많은 죽여야겠어' 하는 생각을 하구요;;
      저에게도 모기와 교감할 날이 올지 모르겠어요ㅜㅜㅎ

      2009.09.13 11:37 [ ADDR : EDIT/ DEL ]
  4. 참고로 하나 더, 정저지와로 유명한 장자의 추수편의 추수는 가을물이라는 의미인데, 여인의 추수와 같은 눈 이런 의미도 있지만, 겨울로 넘어가는 늦가을, 오랫동안 비가 내리지 않아도 강과 개울에 맑은 물이 불어나는 현상을 추수라고 합니다. 이는 겨울이 오면 나무와 바위, 흙 속에 담긴 물이 빙결되어 나무가지가 찢기고 바위틈에 균열이 날까 식물이며 대지가 겨울이 오기 전 물을 빼내기 때문에 그렇다고 합니다. 대지가 겨울준비를 한다는 것, 그 자체로도 신비하지요?

    2009.09.12 15:32 [ ADDR : EDIT/ DEL : REPLY ]
    • 오와, 신기한 이야기를 많이 알고 계시네요!! 똑똑한 식물들이란 생각이 들어요. 자연의 신비는 끝이 없는 것 같아요!!!
      아 그래서 겨울 나무는 그렇게 메말라보이는구나...

      2009.09.13 11:39 [ ADDR : EDIT/ DEL ]
    • 아는 만큼 보인다고 추수나 망량(그림자의 새끼그림자) 이런 것을 알고 나면 그런 현상들이 조금씩 보입니다.

      2009.09.13 14:00 [ ADDR : EDIT/ DEL ]
    • 그림자의 새끼그림자요? ^^ 오늘부터 살펴봐야겠어요!

      2009.09.13 14:49 [ ADDR : EDIT/ DEL ]
    • 망량은 사전을 찾아보면 도깨비와 같은 것으로 되어 있을텐데, 사실은 숲의 요정과 같을 겁니다. 하지만 망량은 여름날 숲 속이나 봄날 그림자를 바라보면, 그림자의 짙은 부분과 볕이 있는 밝은 부분의 사이에 흐릿하게 그림자와 빛이 섞이는 부분을 말합니다. 또 숲 속으로 빛이 스밀 때 밝지도 어둡지도 않지만 은은하게 빛이 흐트러지는 것을 본 적이 있을 겁니다. 그런 모습은 마치 영혼이 숲 속을 떠다니는 것처럼 느껴지죠. 그래서 이매는 사람을 해치는 귀신이라하며, 망량은 돌과 나무의 정령이라고 하죠. 그림자의 새끼를 칭하는 망량과 정령의 망량의 한자는 약간 다릅지만, 망량에 귀부를 붙인 차이죠.

      2009.09.13 22:42 [ ADDR : EDIT/ DEL ]
  5. 저는 식물 모양 타투 하고 싶어요..ㅋㅋㅋ

    2009.09.12 20:09 [ ADDR : EDIT/ DEL : REPLY ]
    • 어디에다가요? ㅎ_ㅎ 예전에 그냥 이미지 사진만 본 적이 있는데 예뻤어요. Zana님은 식물을 많이 좋아하시나봐요 ^ㅋ^

      2009.09.13 11:40 [ ADDR : EDIT/ DEL ]
  6. 전 요즘 '모든 것은 사람 마음먹기에 달렸다' 라는 식상한 이론을 지지하는 중이죠. 하하하핫 ^^

    무형의 것이 유형화된 사례는 의외로 많은 듯 합니다.

    2009.09.15 03:29 [ ADDR : EDIT/ DEL : REPLY ]
    • 전 뭐 하나 확고한게 없는 듯 하네요 ㅠㅠ
      확실한 것 같다가도 툭 하면 흔들흔들 해요

      2009.09.16 15:23 [ ADDR : EDIT/ DE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