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읽기2011. 5. 4. 00:26


2006.04.03 19:12


1. 하고 싶은 일을 하며 살자.

2. 심플하게 살자.
3. 따뜻한 마음을 가지고 살자.

 

 


.......................*

 

아-

이 책 읽는데 3주일이나 걸렸다.

절대로 재미없어서가 아니고.. 왜 그랬지;

비야언니, 역시 무지 멋지다T^T

영어에 일본어에 스페인어까지.

왕창 부럽다.(부러운게 한두가지가 아니다)

책을 읽을 때 마다 나도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마구마구 솟는다.

언제쯤 나도 해외여행을 해보려나.

내 룸메이트 언니는 이 책을 읽고서 스페인어과에 가게됐다고 한다.

페루랑 볼리비아던가; 책을 읽으면서 너무너무 가고싶어서.

휴학을 하고 여행도 다녀왔다고...

부럽부럽*_*

우~ 3,4권도 얼른 읽고싶다!!

 

Posted by 보리바라봄
책 읽기2011. 5. 4. 00:18

2006.01.27 14:36

 
 '인연의 싹은 하늘이 준비하지만 이 싹을 잘 키워 튼튼하게 뿌리내리게 하는 것은 순전히 사람의 몫이다. 인연이란 그냥 내버려두어도 저절로 자라는 야생초가 아니라 인내를 가지고 공과 시간을 들여야 비로소 향기로운 꽃을 피우는 한 포기 난초인 것이다.'
 
 '인생에서도 마찬가지가 아닐까 한다. 자기가 어디로 가고 있는지 목표가 있다면, 그리고 자기가 바른 길로 들어섰다는 확신만 있다면, 남들이 뛰어가든 날아가든 자신이 택한 길을 따라 한 발 한 발 앞으로 가면 되는 것이다. 중요한것은 어느 나이에 시작했느냐가 아니라, 시작한 일을 끝까지 꾸준히 했느냐인 것이다.'

 '꿈을 가진 사람은 두 부류다. 꿈을 꾸는 사람과 꿈을 이루는 사람. 소박하든 원대하든 모든 꿈은 아름답다. 그러나 꿈만 꾸고 있는 사람은 전혀 아름답지 않다. 감나무에서 감 떨어지기만 기다리는 것은 꿈을 꾸는 것이 아니라 요행수를 바라는 것이다. 이 세상에 요행수라는 것은 없다. 꿈은 스스로의 노력으로만 이루어진다. 꿈을 이루고 싶은가?
방법은 아주 간단하다. 내일도 모레도 아닌 오늘! 한꺼번에 많이씩이 아닌 한 번에 한 걸음씩 그 꿈을 향해서 걷는 것이다. 세상에서 하고 싶은 일을 모두 다 할 수는 없지만 정말 하고 싶은 일을 택해 일로매진한다면 안되는 일보다 되는 일이 훨씬 많다는 이 한 걸음의 철학. 내 어머니의 땅이 준 커다란 가르침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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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으면서 팬이 돼버렸다.
진작에 읽었으면 더 좋았는데..
'바람의 딸 걸어서 지구 세바퀴 반' 이 책도 읽어야 겠다.
중학교때 나온 책인줄 알았는데 초등학교때 나온 책이다...- -
아우~
나도 세계여행 하고싶다!! 우리나라도 물론.
한비야.. 정말 멋지다!
귀여운면도 있다. 히히히히*_*

 
Posted by 보리바라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