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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1.08.10 나는 누구인가 - 라마나 마하리쉬 (13)
책 읽기2011.08.10 22:55








p. 214

 일을 하겠다는 노력도, 출가를 하겠다는 노력도 하지 말라. 그대의 그 노력이 장애가 된다. 일어나게 되어 있는 일은 일어날 것이다. 그대의 운명이 일하지 않는 것으로 되어 있다면 그대가 아무리 일하려 해도안 될 것이요, 일하게 되어 있으면 어쩔 수 없이 일하게 될 것이다. 그것을 <더 큰 힘>에게 맡겨 버려라.




/
잘 이해되지 않으면서도 흥미롭고
쉬우면서도 어렵다!



08/09
김충원, 이정아, 최지연, 이길호
5시, 채식뷔페에서



Posted by 정아(正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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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현실에서 생활하는 사람으로서는 잘 이해되지 않고 어렵지만
    자연인으로서의 순응하는 생활로는 잘 맞고 평안을 주는 글이라서 그런 건 아닐까요? ^^

    2011.08.10 23:0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그런데 마가진님!
      현실과 자연인으로서의 생활이 분리되어 있는 것인가요?
      언제 어디에서 어떻게 살든,
      현실에서 자연인으로서 순응하는 삶을 살아야 할 것 같은데... ^^;
      흐흐

      이 책을 읽다보면 '깨달음'이란 것이 그리 어려운게 아니라는 생각이 들어요. 하지만 실제론 작은 생각 하나 내려놓기가 무척 어렵고요.
      어려운 말씀들도 있고요... 여러 번 반복에서 읽어봐야겠어요. T-T

      2011.08.10 23:31 신고 [ ADDR : EDIT/ DEL ]
    • 비밀댓글입니다

      2011.08.12 00:01 [ ADDR : EDIT/ DEL ]
    • 언제나 고맙고,
      또 노래선물도 고마워요. ^^

      힝, 근데 지금 제 눈에 비친 세상 역시
      무서운 곳이네요. 인생은 슬픔이고요.
      ㅜㅜ

      차라리 마음껏 무시해버리고
      마구 웃어버리고 싶은데

      그런 경지가 되려면 아직 멀었나봐요 ㅎㅎㅎㅎ

      2011.08.13 11:32 신고 [ ADDR : EDIT/ DEL ]
  2. TM명상법의 창시자다운 말입니다.
    예전에 TM명상법이 한국의 학교 등에 도입되었는데 처음에는 스트레스의 치유력과 공중부양이라는 것 때문에 인기를 끌다가 그만 부작용 때문에 사라지고 말았죠.
    그 부작용이란 무기력, 의욕상실.

    2011.08.11 10:4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아.. 그런 것도 있었네요.
      검색해보니 '초월명상'이라고도 나오구요.
      무기력과 의욕상실. 엄청난 부작용이에요 ㅋㅋ
      정말 저 말씀대로 하면 아무 것도 하지 않아도 될 것 같은데,
      음... 어렵습니다. ㅠㅠ 어려워요 어려워요

      2011.08.11 21:28 신고 [ ADDR : EDIT/ DEL ]
  3. GGG

    TM 명상, 초월명상하고는 다른 분인데
    착각하신듯...

    2013.05.03 02:01 [ ADDR : EDIT/ DEL : REPLY ]
  4. 안녕하세요.
    저는 지성의 전당 블로그와 카페를 운영하고 있는데,
    마하리쉬에 대한 글이 있어서 댓글을 남겨 보았습니다.

    인문학 도서인데,
    저자 진경님의 '불멸의 자각' 책을 추천해 드리려고 합니다.
    '나는 누구인가?'와 죽음에 대한 책 중에서 가장 잘 나와 있습니다.
    아래는 책 내용 중 일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제 블로그에 더 많은 내용이 있으니 참고 부탁드립니다.
    ---

    인식할 수가 있는 ‘태어난 존재’에 대한 구성요소에는, 물질 육체와 그 육체를 생동감 있게 유지시키는 생명력과 이를 도구화해서 감각하고 지각하는, 의식과 정신으로 나눠 볼 수가 있을 겁니다.

    ‘태어난 존재’ 즉 물질 육체는 어느 시점에 이르러 역할을 다한 도구처럼 분해되고 소멸되어 사라지게 됩니다. 그리고 그 육체를 유지시키던 생명력은 마치 외부 대기에 섞이듯이 근본 생명에 합일 과정으로 돌아가게 됩니다. 그리고 육체와의 동일시와 비동일시 사이의 연결고리인 ‘의식’ 또한 소멸되어 버리는 것입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추후에 보충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이러한 총체적 단절작용을 ‘죽음’으로 정의를 내리고 있는 것입니다.

    따라서 감각하고 지각하는 존재의 일부로서, 물질적인 부분은 결단코 동일한 육체로 환생할 수가 없으며, 논란의 여지가 있지만 ‘의식’ 또한 동일한 의식으로 환생할 수가 없습니다. 그러나 정신은 모든 물질을 이루는 근간이자 전제조건으로서, 물질로서의 근본적 정체성, 즉 나타나고 사라짐의 작용에 의한 영향을 받을 수가 없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서 나타날 수도 없고, 사라질 수도 없으며, 태어날 수도 없고, 죽을 수도 없는 불멸성으로서, 모든 환생의 영역 너머에 있으므로 어떠한 환생의 영향도 받을 수가 없는 것입니다. 이것은 정신에 대한 부정할 수가 없는 사실이자 실체로서, ‘있는 그대로’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본체에 의한 작용과정으로써 모든 창조와 소멸이 일어나는데, 누가 태어나고 누가 죽는다는 것입니까? 누가 동일한 의식으로 환생을 하고 누가 동일한 의식으로 윤회를 합니까?

    정신은 물질을 이루는 근간으로서의 의식조차 너머의 ‘본체’라 말할 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윤회의 영역 내에 있는 원인과 결과, 카르마, 운명이라는 개념 즉 모든 작용을 ‘본체’로부터 발현되고 비추어진 것으로 받아들이지 않고, 자기 자신을 태어난 ‘한 사람’, 즉 육신과의 동일성으로 비추어진 ‘지금의 나’로 여기며 ‘자유의지’를 가진 존재로 착각을 한다는 것입니다. 이에 따라 ‘한 사람’은 스스로 자율의지를 갖고서, 스스로 결정하고 스스로 행동한다고 믿고 있지만 태어나고 늙어지고 병들어지고 고통 받고 죽어지는, 모든 일련의 과정을 들여다보면 어느 것 하나 스스로 ‘책임’을 다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책임을 외면하기 위해 카르마라는 거짓된 원인과 결과를 받아들이며, 더 나아가 거짓된 환생을 받아들이며, 이 과정에서 도출되는 거짓된 속박, 즉 번뇌와 구속으로부터 벗어나고자 환영 속의 해탈을 꿈꾸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니 저는 ‘나는 누구이며 무엇이다’라는 거짓된 자기견해 속의 환생과 윤회는, 꿈일 수밖에 없다는 것을 자각하고 있습니다. 더불어서 ‘누구이며 무엇이다’라는 정의를 내리려면 반드시 비교 대상이 남아 있어야 하며, 대상이 남아 있는 상태에서는 그 어떠한 자율성을 가졌다 할지라도, ‘그’는 꿈속의 꿈일 뿐이라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아무리 뚜렷하고 명백하다 할지라도 ‘나뉨과 분리’는 실체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저는 ‘나’에 대한 그릇되고 거짓된 견해만을 바로잡았을 뿐입니다.


    www.uec2018.com

    2018.08.21 18:3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정봉무무

    옴 아 훔~.
    나뉨과 분리도 실상~^^*
    파도치는 알갱이도 물이며 바다~.
    자아가 해탈하지 못하면 진리가 무슨소용이 있겠어요?
    꿈이 허상이지만 즉시에 분리될수없는진리~*
    정아 이대로가 부처님입니다~.
    즉신* 즉심* 즉불*

    2018.08.31 05:19 [ ADDR : EDIT/ DEL : REPLY ]
    • 가장 거룩한 삼보와 은혜로우신 선지식 스승님께 목숨 다해 귀의합니다!! _()_

      알갱이도 물이며 바다,
      꿈이 허상이지만 즉시에 분리될 수 없는 진리... _()_
      이대로 부처임을 가르쳐주신 스승님 은혜 감사드립니다. _()_
      즉시에 해탈자유를 얻으며 이대로 부처님 일만 하기를 발원합니다... ___()___

      2018.08.31 23:53 신고 [ ADDR : EDIT/ DE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