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긍정일기
대긍정일기 838, 모든 선근공덕을 일체 중생들께서 극락세계에 왕생하고
보리바라봄
2018. 9. 13. 23:57
다시금 밥 양을 줄였다!
먹으면 먹을수록(?) 느끼는 건 내 몸이 필요로 하는 음식 양은 그다지 많지 않다는 점...
별로 먹지도 않는 것 같은데 ^^; 더 줄여야 하나보다. _()_
여름의 경주.
잘 듣는 마음이 원만하게 통하는 마음.
그 중에서도... 다른 사람들이 불편해 하고 이해해 주길 바라는 뜻을 잘 들어주는 것이...
다정하게 잘 통하는 마음...
마음과 마음이 만나면 아무런 문제가 없을 것만 같았는데
그게 아니고 그래도 여전히 슬픈건 슬프다.
서운할 것도 없고, 이해 못할 것도 없고, 불만스러운 것도
아무것도 다 없는데.
그래서 이제는 애쓰지 않아도 되는데...
그래도 속상한 건 속상하다.
* 참회, 감사, 원력, 회향의 마음
신,구,의를 하나되게 하지 못하고 조급한 마음 내는 잘못을 참회합니다.
다른 사람들의 마음을 잘 들어주지 못한 잘못을 참회합니다.
금강의 언어들로 중생들을 이롭게 하시는 선지식 스승님 수희 찬탄합니다.
온갖 두려움과 걱정들로부터 자유로울 수 있도록 가르쳐 주시는 은혜 감사드립니다.
거룩하고 위대하신 관세음보살님 닮아 일체 중생들을 편안하게 하고
행복하게 해줄 수 있기를 발원합니다.
꿈과 같이 보고 그림자 같이 보며 늘 비어있음을 자각하기를 발원합니다.
거룩하고 위대하신 부처님의 확고한 지견을 확립할 수 있기를 발원합니다.
모든 선근공덕을 일체 중생들께서 극락세계에 왕생하고
무량수 무량광 아미타 부처님을 뵈어 다함께 성불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회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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