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긍정일기
대긍정일기 703, 고요한 침묵 속에서도 하나임을
보리바라봄
2018. 5. 2. 00:15
온 힘 다해 좋아해도 아무런 두려움 없이,
원하는 만큼 마음껏 표현해도 아무런 불안 없이,
언제까지나 흔들리지 않는 믿음을 잘 간직할 수 있다면...
그 어떤 마음도 무량한 자비의 마음으로 전환할 수 있다면...
고요한 침묵 속에서도 하나임을 느낄 수 있다.
옴 마니 반메 훔. _()_
* 참회, 감사, 원력, 회향의 마음
의심하는 마음과 분리된 마음으로,
애착하며 집착하고 마음 아프게 하고,
오해하며 살아온 지난 과거의 모든 잘못들을 진심으로 참회합니다. _()_
스스로 부끄럽고 죄송한 마음을 알아차리는 자각력을 가지는 것이
사념처 수행을 잘 하는 것이며,
악을 끓고 선을 받들어 행하는 사정단 수행으로 나아가는 것,
오로지 마음을 살피는 것이라는 가르침을 주신 선지식 스승님께 감사합니다. _()_
언제나 항상하셨던 부처님의 대자대비하신 마음에 감사합니다... _()_
언제까지나 무량하게... 대자대비하신 은혜를 갚는 일만 할 수 있기를 발원합니다. _()_
다시는 헤어짐의 아픔이 없는 세상에서 모두 함께 행복할 수 있기를 발원합니다. _()_
모든 악을 끊고 선을 받들어 행하여 일체 중생들을 이익되게 할 수 있기를 발원합니다. _()_
오로지 마음을 잘 살피고 또 살피어...
본래 성품 자리를 밝힐 수 있기를 발원합니다.
자비희사의 사무량심을 무량하게 쓸 수 있기를 발원합니다... ___()___
무량수 무량광 나무아미타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