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긍정일기

대긍정일기 681, 귀하게 여기지 못한 잘못

보리바라봄 2018. 4. 9. 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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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회, 감사, 원력, 회향의 마음


지나가 버린 시간은 돌이킬 수 없음에도 계산 놓으며 귀하게 여기지 못한 잘못을 참회합니다. _()_

성장 하느라고 받는 고통은 잘못이 아니라 아름다운 일 임을 알지 못한 잘못을 참회합니다. _()_


거룩하고 위대하신 불보살님들께 감사합니다. _()_

못난 실수들도 다 감춰주고 이해해 주시는 불보살님들께 감사합니다. _()_

예쁘게 바라봐주시는 은혜 감사합니다. _()_

원만하게 통하는 아름다운 마음에 감사합니다. _()_ 

번뇌망상이 사라질 때마다 한뼘 더 가볍고, 강인해지는 마음에 감사합니다. _()_

한마디, 한마디의 말들에 진실한 마음들을 담아서 사용할 수 있으매 감사합니다. _()_

말이 곧 마음이 되어 살아 움직이는 것에 감사합니다. _()_


번뇌망상과 그냥 친구가 아닌 아주 절친한 친구가 되기를 발원합니다. _()_

그러나 동일시 않고 항상한 본래 성품 자리를 늘 간직하며 지킬 수 있기를 발원합니다. _()_

원만구족하고 대자대비한 본래의 마음을 잊지 않기를 발원합니다. _()_
닦아도 닦아도 끝이 없는 번뇌 망상을 무량한 세월동안 모두 끊기를 발원합니다. _()_

일체 중생들을 윤회에서 해탈시키고 그들을 온전한 깨달음으로 이끌겠습니다. _()_

그러기 위해 진심으로 보리심을 일으킵니다!

옴 보디지땀 우뜨 빠다야미. _()_


모든 선근공덕을 아직 부처님 법 만나지 못해 길을 헤매는 가엾은 중생들을 위하여 회향하겠습니다.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