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긍정일기
대긍정일기 677, 가장 깨끗하게 사랑할 수 있었으면
보리바라봄
2018. 4. 5. 22:17
가슴에 물이 고여 있는 것 같다.
비가 내리니 꽃도 내린다.
그러나 마음의 꽃은 지지 않는다.
그렇지, 꽃은 마음 안에 피는거니까...
_()_
질척이지 않고,
가장 깨끗하게 사랑할 수 있었으면...
분분한 향이 퍼져나갈 수 있도록...
시간이 녹아버리는 것 같다.
너무도 빨리 지나가버린다.
알수 없는 먹먹함이 자꾸만 차오르지만
이대로 괜찮다고 여긴다.
* 참회, 감사, 원력, 회향의 마음
무지무명으로 지었던 지난 과거의 모든 잘못들을 진심으로 참회합니다.
분리된 마음을 내는 잘못을 참회합니다.
거룩하고 위대하신 부처님께 감사합니다.
거룩하고 위대하신 선지식 스승님께 감사합니다.
모든 일들이 불보살님들의 원력대로 되어지이다.
거룩하고 위대하신 부처님 같은 마음만 쓸 수 있기를 발원합니다.
모든 선근공덕을 거룩하고 위대하신 부처님께 회향하겠습니다. _()_
옴 마니 반메 훔.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