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긍정일기
대긍정일기 596, 좌절하지 않고 나아가는 것
보리바라봄
2018. 1. 13. 20:58
엄마가 기른 배추와, 무오신채 채식 김치로 만든 ...
카레!!!!
지난번 처럼 두부로 만든 채식크림을 넣었다. :)
맛이 좋아요. '0'd
그리고 배추와 김치를 넣고 유기농 통밀가루로 만든 김치전... ^^
고소하라고 들깨가루도 넣었다. ♡
스텐 프라이팬에 했다가, 이번엔 불을 너무 강하게 해서(?) 또 태워먹고 T-T
그냥 프라이팬에 부쳐 먹었다... 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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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자를 사다 놓지 않은지 꽤 오래된 줄 알았는데 이제 겨우 일주일 째라니...?
꾸준히 꾸준히... _()_
얼굴에 자꾸 뭐가 났던 건 전부 과자 때문이었구나... _()_
그리고 신기하게도 두드러기가 많이 좋아졌다!
12월보다 추위가 더 심해졌는데도 추위는 덜타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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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하면 마음의 힘이 강하고 견고해질 수 있을까?
정진과 수행의 힘!!!!
슬플 때마다 이렇게 힘이 빠지면... 이것은 대긍정도 아니고 부처님 닮은 마음도 아니다... _()_
좌절하지 않고 나아가는 것이 보살의 수행... _()_
참회합니다. _()_
* 참회, 감사, 원력, 회향의 마음
견고하지 못한 신심을 참회합니다. _()_
바른 견해가 없어 정진하지 못하는 어리석음을 참회합니다. _()_
일체 중생들을 위하여 무량한 몸을 나투는 모든 불보살님들께 감사합니다. _()_
하루 빨리 바른 견해가 잡혀 보살도의 삶을 살수 있기를 발원합니다. _()_
금강의 보리심을 발할 수 있기를 발원합니다. _()_
모든 선근공덕을 거룩하고 위대하신 부처님께 회향합니다.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