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긍정일기

대긍정일기 562, 참회합니다

보리바라봄 2017. 12. 10.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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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 나는 결혼도 안했고 자식도 없는데.

그런데도 이렇게 사람에 대한 집착이 심해져버렸다.

ㅠㅠ...


비어있음, 공성에 대한 사유가 부족하고 지혜가 없기 때문이다.

참회합니다. _()_

어리석은 중에도 선지식 스승님 가르침 따라 바른 길을 알고 다시 마음을 다잡을 수 있으매 감사합니다. _()_ 

집착과 분별하는 마음 없이,

반짝이는 지혜로 일체 중생들께 제대로 이익을 줄 수 있기를 발원합니다. _()_

확고한 인을 심어 보리심을 일구며 세세생생 보살도의 삶을 살기를 발원합니다. _()_

세상의 고통과 어리석음을 잘 관하여 경각심을 세우며 두려움 없이 걸어 나가겠습니다. _()_

모든 선근공덕을 일체 마음 아픈 중생들께 회향합니다.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