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긍정일기

대긍정일기 349, 바쁘다

보리바라봄 2017. 5. 1. 22:02



할 일은 차곡차곡 쌓이는데 시간이 짧다.
낑.
단정하고 예쁜 머리를 하려다 남자 머리가 되어서 슬프다. 엉엉.

경험을 거름삼아 외향에 물질에 집착하지 않으며 수용하겠습니다.
중요하고, 중요하지 않은 일이 따로 있는게 아니라 모두 중요한 일인데,
상대적으로 마음이 덜한 일은 덜 소중히 여김을 참회합니다.
불만스럼 마음을 가진 것을 참회합니다.
그러나 다시 마음을 바로잡을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마음 속에 자비심이 가득하기를 발원합니다.
모든 선근공덕을 일체 중생께 회향합니다.
옴 아 훔.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