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긍정일기
대긍정일기 258, 늘어짐
보리바라봄
2017. 1. 29. 19:18
맛있는 곶감.
오신채 없이도 맛이 아주 그만인 청국장과 동치미.
집에만 오면 늘어진다.
먹고자고. 에휴.
그래도 동생이랑 같이 계획세우고, 법문 들은 건 참 잘한 일.
또 부모님께서 먹는 것 가지고 눈치 주지 않고
맞춰주시는 점,
훅훅 올라오는 감정들을 보다 명확하게 바라볼 수 있다는 점은, 당장은 싫지만 마음공부에 도움이 된다.
옴아훔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