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긍정일기

대긍정일기 252, 하늘

보리바라봄 2017. 1. 23. 21:08



오늘은 아침부터 무척이나 정신 없이 짜증스러웠던 하루.
휴.
상대방을 이해하지 못하면 이렇게나 분노가 치솟는다.





청량감 넘치는 사진.






말갛게 씻긴 하늘과 두둥실 흘러가는 흰구름 보고 다시 기력 회복! 함께 맑아지는 기분...



무지무명으로 지었던 지난 과거의 모든 잘못들을 진심으로 참회 합니다.
맑은 자연을 언제 어디서든 볼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비어있음의 지혜를 증득하기를 발원합니다.
모든 선근공덕을 일체 중생께 회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