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긍정일기

대긍정일기 200, 울퉁불퉁

보리바라봄 2016. 12. 2. 20:56

 

울퉁불퉁 모난 마음.

답답하고, 불만이 많고, 부정적이며 위로보단 탓을 한다.

'우리'가 아닌 나뉘고 분리된 생각.

언제부터 '내'가 잘났단 생각이 이렇게 도드라졌을까...

그래서 더 행복해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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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누구도 해결해줄 수 없는 오직 내 스스로 해결해야만 하는 문제.

 

옴 아 훔. 합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