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낌과 기억의 기록2011. 5. 23. 23:36


자꾸 뭔가를 하고 싶다.
생명이 약동하는 계절, 여름이 다가와서 그런가?
글을 쓰고 싶고 음악을 듣고 싶다.
그럴려고 그런 건 아닌데 책 네권을 읽고 있다. 아니다 다섯권이다.
한권씩 읽으려고 했는데..

올 여름이면 귀농학교 수업도 끝나고 대안학교 수업도 끝난다.
휴~3
둘 다 수료작품으로 글을 써서 내야한다.
열심히 써봐야지. 히히

만약에, 아주 나중에
하고 싶은 것이 아무 것도 없으면
세상에 미련이 하나도 없게 되면
그때에 난 어떻게 될까?


 
Posted by 보리바라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