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낌과 기억의 기록2010. 9. 10. 00:24


나를 내려놓는다는 것
나의 감정이나 의견이 개입되지 않고
단지 '~할 뿐'이라는 것

...

진짜 너무너무 어렵단 말이죠.

오늘도 이걸 못해서
얼마나 많은 오해를 했는지 몰라요.

미안해.
그리고 고마워.
네가하는 '말'이 아니라
그 이면에 너의 목소리를 들을게.
몸과 마음에서 하는 언어

노력할게..





                                                                                          인도 화가 Vinoda의 그림






나의 나라가 가고

당신의 나라가 임하게 하소서 









Posted by 보리바라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