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긍정일기2019. 2. 26. 23:33







어제 한아름 선물 받았던 꽃들을 방 여기 저기에 두었더니, 아침부터 기분이 무장무장 좋았다.
너무너무 예뻐서...♡ ♡ ♡

거룩하고 위대하신 부처님께 공양 올립니다. _()_



예쁘고 따뜻한 마음을 보면 미안하고 고맙고 슬퍼진다.
화가 난 마음이나 슬퍼하는 마음을 보아도 슬퍼진다.
작은 것 하나라도 소중하고 귀하게 여기는 마음을 보면 감사하고 감사하다. ㅠ_ㅠ
이럴 때 의지하며 힘을 내게 해주시는 분들은...
불보살님, 아미타 부처님, 선지식 스승님... _()_
어떤 경계도 인정하지 말고 ‘망소’라고 하셨지, 떠올려 본다. _()_

그 어떤 물질적인 것 보다도...
작은 것이라도 진실한 마음을 내는 것이...
거룩하고 숭고한 마음과 바꿀 수 있는 것은 무엇도 없다고 되새겨 본다. _()_

모든 일들이 불보살님들의 원력대로 되어지이다!
나와 모든 중생들이 극락 세계에 왕생하고
무량수 무량광 아미타 부처님을 뵈어 다함께 성불하여 지이다. _()_



* 참회, 감사, 원력, 회향의 마음

받으려는 계산적인 마음 내는 잘못을 참회합니다. _()_
좀 더 진실하고 따뜻한 마음 내지 못한 부족함을 참회합니다. _()_
좀 더 다른 사람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걱정해주는 마음, 잘 들어주는 마음이 부족한 잘못을 참회합니다. _()_

가장 거룩한 삼보와 은혜로우신 선지식 스승님께 감사합니다. _()_
일체 중생들을 위하여 극락세계를 건립하신 아미타 부처님이 계셔서 안심하며 감사합니다._()_
부처님 가르침을 전해주시는 선지식 스승님이 계셔서 안심하며 감사합니다. _()_
일체 중생들의 고통에 귀기울여 고난에서 구해주시는 관세음보살님이 계셔서 안심하며 감사합니다. _()_
마지막 한 중생까지도 제도하시겠다고 원력을 세우신 지장보살님이 계셔서 안심하며 감사합니다. _()_

실상을 바로 보는 문수보살님의 지혜를 얻기를 발원합니다!
그리하여 하는 일마다 보현보살님과 같이 진실로 자비롭기를 발원합니다!
늘 등불처럼 밝은 마음을 잘 간직하기를 발원합니다. _()_
언제나 잘 듣고 작은 것이라도 도움 주는 자가 되기를 발원합니다. _()_

모든 선근공덕을 일체 중생들의 무량한 기쁨과 행복과 안심을 위하여 회향하겠습니다. _()_

Posted by 보리바라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