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긍정일기2019. 2. 22. 22:58




가장 거룩한 삼보와...

은혜로우신 선지식 스승님께, 목숨 다해 귀의합니다. *_()_* *_()_* *_()_*



우와... 천 번째 대긍정일기. ^^

목표 했던 건 아니라 그런가 별 감흥은 없지만 그래도 흐뭇하다!

이쯤 됐으면... 더더 많이 발전하고 변화할 수도 있지 않았을까, 아쉬움과 반성을 함께 챙긴다.



'쨍하다'는 말을 자주 쓴다는 얘기를 들었다.

그랬나, 싶었는데. 쨍한 느낌을 좋아하긴 한다.

강렬하고 또렷하고 확실하고 정확한... 그런 생명력이 넘치는 느낌을 좋아한다.

한 여름의 뜨거운 태양처럼.

높이 높이 뻗어 나가는 키 큰 나무처럼.

그리고 너무너무 예뻐서 꼬옥 보호해 주고 싶은,

살아있기에 소중하지만 슬프기도 한... 여린 생명처럼. _()_


  


* 참회, 감사, 원력, 회향의 마음


가장 거룩한 삼보와 은혜로우신 선지식 스승님께 참회합니다. _()_

거룩하고 위대하신 부처님 가르침을 따르고 배우는 일보다,

세속 일에 마음을 두고 집착과 애착에 얽매이며... 지혜롭지 못하기에 더욱 슬픈 일을 만드려고 하는 어리석음을

마음 깊이 참회합니다. _()_

집착과 애착을 거두어 들이는 일이 부정이나 단절이 아니라,

가장 숭고하고 깨끗한 자비의 정수만 남기는 일임을 이해하지 못하고 어리석게 헤매던 잘못들을 참회합니다. _()_


가장 거룩한 삼보와... 은혜로우신 선지식 스승님께 감사합니다. _()_

은혜도 모르고, 감사도 모르고, 아무것도 모르는데도... 사랑과 자비로 보호하고 길러주신

일체 중생 어버이께 감사드립니다. _()_


거룩하고 위대하신 선지식 스승님 은혜 뿐만 아니라...

낳아주고 길러주신 어버이 은혜를, 참되고 바르게 나아갈 수 있도록 지도해주신 스승님들 은혜를,

진실하고 선한 마음 내어 보호해 주셨던 수많은 분들의 자비로우신 은혜를...

마음 속 깊이 잘 간직하여서 반드시 되갚아 드릴 수 있기를 발원합니다. _()_

조금이라도 보답하며... 기쁘게 해드릴 수 있기를 발원합니다. _()_

모든 애착과 집착을 끊어내고... 영원한 해탈 자유를 누릴 수 있기를 발원합니다. _()_

다함께 행복하기를 발원합니다. _()_


모든 선근공덕을 일체 중생들의 무량한 행복을 위해서 회향하겠습니다. _()_


무량수 무량광 나무아미타불. *_()_* *_()_* *_()_*



Posted by 보리바라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