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긍정일기2018. 12. 27.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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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조금씩만 열려도 이렇게나 좋은데
전부 다 활짝 열린다면 얼마나 좋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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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게 밝은 사람은...
다른 사람도 순식간에 그 힘을 얻어 쓰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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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조금 색다른 경험을 했다.
그 생각이 그다지 좋은 게 아니란 걸 알면서도 이해가 되었고,
그에 관한 상대의 감정이 고스란히 전달되는 경험.
참 별것도 아닌 일로 이다지 속상해 하니, 나까지 속상해졌다. T.T
안타깝고 짠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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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난 착각과 내 마음이 그리는 환영 속에서 살고 있다는 걸 매일 느끼면서도 자꾸 그 속에 빠진다.
참회합니다. _()_
이럴 땐 ‘망소’를 떠올리면 문득 정신이 차려진다.



* 참회, 감사, 원력, 회향의 마음

가장 거룩한 삼보와 은혜로우신 선지식 스승님께 귀의합니다!

무지무명의 어리석음 인줄도 모르고 살아온 모든 잘못들을 참회합니다. _()_

부처님 법을 통해 나날이 행복한 삶을 살게 하시는 거룩하고 위대하신 선지식 스승님께 감사합니다. _()_

매일 경계심을 놓치지 않고서 정진할 수 있기를 발원합니다. _()_

모든 선근공덕을 일체 중생들의 깨달음을 위하여 회향하겠습니다. _()_

Posted by 보리바라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