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긍정일기2018. 12. 26. 22:44




김장 이후 김 또는 김부각이랑



김장김치랑 계속 밥 먹는다.



자연드림엔 김부각 종류가 무척 다양한데, 전부 새우가 들어있어서 먹을 수가 없다. 

한살림엔 김부각이 한 종류인데 채식 재료로만 만들어졌다! 게다가 한 번 먹으면 쏙 반할 맛.

담백하고 고소하다. >ㅁ<


점심땐 쇠비름 나물도 함께~ ^^




/
자유로워지려면 자비로워야 하는데 그게 무아다.
무아이지만 동시에 아주 없는 건 아니다.



/
잘 들어주는 만큼 화낼 일이 줄어든다.
그렇지만 여기 저기서 한꺼번에 말하는 걸 들으려고 할 때면

성질이 난다. -.- 참회합니다. _()_




* 참회, 감사, 원력, 회향의 마음


가장 거룩한 삼보와 은혜로우신 선지식 스승님을 수희 찬탄합니다! *_()_*

언제나 항상하게 경계심을 놓치지 않으며 나아갈 수 있기를 발원합니다! _()_


무지무명의 어리석음과, 끝없이 정진하려는 마음을 내지 않고 안일해지는 잘못과,

그래서 더욱 자비롭고 지혜로운 마음 쓰지 못하는 잘못을 참회합니다. _()_


조금이라도 부처님 가르침과 하나가 되다 보면

몸도 마음도 자유스럽고 가벼워지며 행복해지는 기쁨에 감사합니다. _()_


이러한 기쁨을 언제까지나 누리며 일체 중생들을 이익되게 하고 행복하게 해줄 수 있기를 발원합니다. _()_

긴장감을 놓치지 않으며... 

간절한 마음으로 자비 실천행의 길을 밝혀 나가기를 발원합니다! _()_

거룩하고 위대하신 불보살님들께서 지혜와 자비의 가피를 내려주시기를 기도합니다. _()_


모든 선근공덕을...

일체 중생들의 일대사인연을 위하여 회향하겠습니다. 


무량수 무량광 나무아미타불! _()_

크나크신 자비 원력으로 극락세계를 건립하신 아미타 부처님을 수희 찬탄합니다! _()_ 

Posted by 보리바라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