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긍정일기2018. 11. 6. 23:23



서서히 회복중... ♡

마음 같아선 단박에 좋아지길 원하지만,

있는 그대로 받아들인다!



다른 사람들을 예뻐하는 사람을 예뻐했고, 

예뻐한 만큼 예쁨 받고 싶어 했다. 

시선이 닿는 곳엔 무엇이 있고, 보지 않으며 보는 속엔 무엇이 있었을까. 

예쁨 받지 않아도 이미 그대로 예쁘니까... 이제는 괜찮다. 

괜찮지 않은 걸 알아서 괜찮고, 

괜찮을 걸 알아서 괜찮다.




* 참회, 감사, 원력, 회향의 마음


선한게 아니라 선하게 보이려고 했던 모든 잘못들을 참회합니다. _()_

스스로의 허물은 모르고 피해의식 속에서 망상 지으며 살아온 어리석음을 참회합니다. _()_

듣는 귀가 없어 분별하며 스스로 고통 지어 살아온 잘못들을 참회합니다. _()_

연민심이 아니라 오만일 뿐인 어리석은 마음 쓴 잘못들을 참회합니다. _()_


가장 거룩한 삼보와 은혜로우신 선지식 스승님께 감사합니다!

마음을 살피어 더욱 맑게 하고, 자유롭게 하신 은혜... 감사드립니다. _()_

내 마음을 밝히는 만큼,

똑같이 밝아지는 마음을 볼 수 있음을 수희 찬탄합니다! *_()_*

행복할 수 있게 하신 선지식 스승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_()_


앞으로는 더더욱 밝은 마음만 써서,

일체 중생들의 고통을 모두 씻어 무량하게 행복하게 해줄 수 있기를 발원합니다. _()_


모든 선근공덕을...

세상을 살리시는 일체 불보살님들의 무량한 공덕을 찬탄하는 마음으로... 회향하겠습니다. _()_ 

Posted by 보리바라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