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낌과 기억의 기록2009. 12. 1. 08:06

그림, 박만희 : www.talltree.kr


* 모든 것은 보이기 이전에 보이지 않게 존재한다. 보이는 것은 보이지 않는 것을 위해 있다.

* 어제 기분 내키는 대로 수업에 안 들어갔음 땅을 치고 후회할 뻔 했다. 아무리 하고 싶은 것만 한다고 해도 책임감은 있어야지!

* 학교 가는 길에 새떼를 봤는데, 첨엔 참새인가 했지만 이름 모를 작은 새다. 좋았다 :)

* 한자 공부를 해야겠다고 마음 먹었는데 방학때 학교에서 해준다. 히히

* (지구를) 사랑하는데 가여워서 눈물이 날 것 같았다. 자꾸 합리화시키는 나라서 더 미안하다.


근데 제목을 왜 저렇게 했지..


Posted by 보리바라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