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긍정일기2018. 3. 10. 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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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뻐라. :)






여전히 아름다운 그곳, 더 피커.
채식 음식과 음료를 제공하고 (대부분 유기농 재료를 쓴다) 자연 친화적인 물품들을 판매하며, 쓰레기와 환경 오염을 줄이기 위한 방법들을 고민하는 가게!



스윗솔키친에 가는 길에 우연히 들른 가게엔, 재활용과 공정무역, 자연친화적인 제품들을 판매하는 ‘언더스탠드에비뉴 워크샵’이
있었다. ^^





그리고 유기농, 무농약의 착한 재료로 만드는 채식 베이킹 스튜디오 ‘스윗솔키친’. :)
그곳 언니가 선뜻 무오신채로 해주셨다. 헤헤.
따듯한 이야기들도 나누고... ^^



서울에 오면 어느 채식 식당을 갈지,
어떤 친구들을 만날지 계획을 세우며 빼곡하게 일정을 잡곤 했는데.
이제는 편안하게 마음 가는대로, 여유있게 움직인다. ^^




* 참회, 감사, 원력, 회향의 마음

믿음, 수용, 듣기가 부족함을 참회합니다. _()_

몇일 전에 들은 법문인데도 그 사이에 마음에 변화가 있었는지,
또 새롭게 와닿고 번뇌들이 정리가 착 된다.
아... 거룩하고 위대하신 선지식 스승님! _()_
스승님께 감사합니다. _()_

큰 마음 내라는 스님 가르침에 의지해서 솔직한 마음을 내고 나니 속이 시원해진다.
그리고 결과와 상관 없이 수용하는 마음이 쉽게 일어남을 느꼈다.
자유로운 마음의 본래 성품에 감사합니다. _()_

포기가 아니라 선택.
단절의 좁은 길이 아니라 더 넓고 풍요로운 삶의 방법!
심각함에서 벗어나 보다 깊어지면서도 밝고 가벼운 마음을 전해준 보살님께 감사합니다. _()_

언제 어디서든 불보살님들이 보호하고 지켜주시는 것 같은 기분이 든다... ^^
감사합니다. _()_

거룩하고 위대하신 불보살님들 따라 일체 중생들을 보호할 수 있기를 발원합니다. _()_

모든 선근공덕을 일체 중생들께 회향하겠습니다. _()_

Posted by 보리바라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