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긍정일기2018. 1. 31. 23:34




밥을 좀 더 꼭꼭 씹어서 먹으려면 밥 양을 줄여야겠다!



* 참회, 감사, 원력, 회향의 마음

힘쓰지 않고 놓아버리는 자각을 좀 더 자주 빠르게 하게 되었지만,

또 여전히 힘을 주고 고집을 피우며,

분별하는 마음, 분리하는 마음, 시기 질투하는 마음을 쓴다.

참회합니다. _()_


선지식 스승님 가르침 따라 비어있으면서도 이미 완전한 자리를 떠올리며

반야심경을 외워보며 공성을 자각할 수 있으매 감사합니다. _()_

거룩하고 위대하신 부처님 가르침 따라 삶에 적용시켜 변화해 나갈 수 있으매 감사합니다. _()_


'믿는다'고 여긴 인간 관계 속에서도,

여전히 두려움을 느끼고, 오해하며, 마음을 닫고, 서운해 하고, 지레짐작 하는 등...

번뇌의 망상이 전부 사실인 양 받아들이곤 한다.

참회합니다. _()_ 자꾸만 의심하는 마음을 써서 죄송합니다. _()_


거룩하고 위대하신 부처님과의 관계에서 만큼은 아무런 의심 없이 완전한 믿음으로

자리할 수 있기를 발원합니다. _()_


부처님이 계셔서, 선지식 스승님이 계셔서, 부처님 가르침을 따르는 도반님들이 계셔서

아무런 문제 없이 앞으로 나아가며 안심합니다. _()_

든든한 안식처가 있으매 감사합니다. _()_


모든 사람들을, 일체 중생들을 이롭게 하고 말리라는 아름다운 원력을 늘 잊지 않기를 발원합니다. _()_


모든 선근공덕을 일체 중생들의 평안한 마음을 위하여 회향하겠습니다. _()_


Posted by 보리바라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