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긍정일기2018. 1. 18. 22:30




요 몇일 아무리 마음을 자각하고 맑은 마음을 간직하려고 해도 잘 되지가 않아서,

밥이라도 좀 먹음직스럽게 차려보자 하고는 들기름도 깨도 뿌렸던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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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님 말씀을 듣고 곧바로 마음이 청정해져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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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회, 감사, 원력, 회향의 마음


가엾이 보고 사랑하는 마음이 참 부족함을 참회합니다. _()_

스님 법문을 들을때 늘 언어에 걸려 고정된 틀을 만들어 자유를 얻지 못하는 어리석음을 참회합니다. _()_

선지식 스승님 가르침 따라 곧바로 마음에 자유를 얻고 청정한 마음을 살펴볼 수 있으매 감사합니다. _()_

가르침을 주시기 위해 불편한 마음을 보게 하는 모든 불보살님들께 감사합니다. _()_

고정된 관념을 내려놓고 귀를 쫑긋 세워 법문을 들을 수 있기를 발원합니다. _()_
고통이 찾아올 때마다 기뻐할 수 있기를 발원합니다. _()_

항상 청정한 마음을 잘 살펴볼 수 있기를 발원합니다. _()_

모든 선근공덕을 거룩하고 위대하신 불보살님들께 회향하겠습니다. _()_

무량수 무량광 나무아미타불!



Posted by 보리바라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