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긍정일기2017. 11. 30. 22:54





몸도 마음도 기운이 없다. 

몸의 흔들림을, 여린 마음을 느낀다.

너무 자주 슬픈 마음이지만 그래도 화는 좀 줄어들었다.

일체가 고통이란 사실이 슬프고,

시간이 너무도 빨리 흐르는 것이 무섭다.

사랑하는 사람들을 떠올리면 슬프다.

그러면서도 여전히 의심이 많고, 믿음이 부족하고, 그래서 고통을 받는다.


무지무명으로 지었던 지난 과거의 모든 잘못들을 진심으로 참회합니다. _()_

매일 선지식 스승님의 거룩하고 위대하신 법문을 들을 수 있으매 감사합니다. _()_

보리심을 견고히 하여 다시는 흔들리지 않기를 발원합니다. _()_

모든 선근공덕을 일체 중생들께 회향합니다. _()_

 

Posted by 보리바라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