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때로 내 마음 속엔 너무도 자비심이 없다 여겨질 때가 있다. 오늘이 그런 날.조금씩 나아질테죠. :)...라고 썼지만. 그 후에뛰쳐 나가고 싶은 불만과 짜증을 느꼈고애써 버티고 앉아있다 보니사랑받을 자신감 없음의 질투에 반응하는 모습과,사랑을 주는 이의 마음을 의심하는 나를 보았다.엷은 슬픔.요즘은 이런 저런 이유로 자주찔끔 찔끔 운다,나무 불법승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