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긍정일기2017. 1. 5. 18:49






때때로 내 마음 속엔 너무도 자비심이 없다 여겨질 때가 있다.
오늘이 그런 날.
조금씩 나아질테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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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고 썼지만. 그 후에
뛰쳐 나가고 싶은 불만과 짜증을 느꼈고
애써 버티고 앉아있다 보니
사랑받을 자신감 없음의 질투에 반응하는 모습과,
사랑을 주는 이의 마음을 의심하는 나를 보았다.
엷은 슬픔.

요즘은 이런 저런 이유로 자주
찔끔 찔끔 운다,


나무 불법승_()_

Posted by 보리바라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