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긍정일기2016. 12. 28. 20:40

 

 

 

 

 

사람들이 '춥다춥다' 해도 그다지 춥게 느껴지지 않았을 뿐더러,

추운걸 너무 싫어해서 차가운 물론 샤워도 안하는 내가

무슨 일로 '찬물로 샤워하는 정도는 이겨낼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용기가 생겼다.

그러던 중에 땅바닥에서 얼어 붙은 물을 보니

'정말 춥긴 추운가보다' 한다.

(그래봤자 조금 추운 정도 같지만, 무튼)

이런 변화는 아무래도 마음에서 오는게 아닐까?

1만큼이라도 강해지고 다부져진 마음. 튼튼한 마음. 든든한 마음. 흔들리지 않는 그런!

아유 흐뭇하다. :-)

 

조금만 더 내 인생의 주인이 되어,

정확한 기준을 지키면서 살아야겠다.

이리 저리 양보하는 모양처럼 보이지만 타협하는 일은 점점 줄여가야지.

이젠 누가 뭐래도 내 스스로를 끌고 가야지.

 

양질의 책은, 즉시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

마음이 튼튼해져가는 게,

뭐가 옳고 그른지, 내가 어떤 어리석음을 지니고 있는지가

보다 명확하게 보인다.

 

나무 불법승 _()_

감사합니다... _()_

모든 선근 공덕을 일체 부처님께 회향합니다... _()_

 

 

Posted by 보리바라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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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바라봄님 삶의 참된 주인이 되는 일.
    홧팅!! 입니당^ ^

    세상에는 책을 읽는 사람과 읽지 않는 사람 두 종류로 나누어 진다? 라는
    글을 얼핏 본 기억이 있어요.
    지금 만큼의 책도 읽지 않았더라면 지금의 제 삶은 얼마나 비참해졌을까? 잠시 생각해 봅니다.

    2016.12.31 08:1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넵!
      어제도 이런 일기를 쓰고도 실제 상황에선 주인이 되지 못하고 끌려가서 낙심하는 마음이 들었지만 (흑..), 분발하겠습니다. 홧팅!

      네 정말 그렇죠? 책이 필요 없을 만큼 훌륭하고 선한 사람이면 모를까, 웬만해선 옛 어른들이나 훌륭하신 분들의 경험과 생각들을 통해서 나아갈 길을 밝히고 지혜를 배우는 일이 참 중요하지 싶어요. 요즘 전 그 중에 부처님 말씀을 듣고 사유하고 익히고자 하는게 제일 좋구요. ♡

      2016.12.31 19:14 신고 [ ADDR : EDIT/ DE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