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긍정일기2016. 11. 26. 19:17





사람의 의지만으론 도무지 어찌할 수 없었던
지인의 이야기를 들으며
내 뜻으로 이뤄나가려던 욕심을 내려놓는다.

오랜만의 푸근한 휴식.
이대로 좋다.

무지무명으로 지었던 지난 과거의 모든 잘못들을 진심으로 참회합니다.

Posted by 보리바라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