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읽기2009. 5. 9. 16:29

 

상대에게 반했다는 말은 나를 사랑하는 내 마음을 당신이란 거울을 통해 마음껏 들여다볼 수 있게 해줘서 고맙다는 뜻이다. 누군가에게 반한다는 것은 서로의 공통점을 사랑하는 것이고, 사랑한다는 것은 서로의 차이점에 반하는 것이다.

 


 

 

 

아리헨티나 작가는 처음이다!

흥미로운 심리학으로 이야기하는 사랑.

사랑의 의미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해준 책.

 

사랑이란 -

서로에게 자유로우며,

의지가 되고 용기가 되는 것. 이름만 불러도 마음이 울리는 것이 아닐까?

 

도서관 천사가 내게 보내준 책이다. 이것도 공시성 같은거 겠지?

와 어쨌든 너무너무 신기해!!!!

너무너무 좋은 이야기가 많아서 다 옮기지도 못하겠다.

누구나 한번쯤 꼭 읽어봤으면 하는 바람에서 추천~.~

 

(08/12/06 작성)

Posted by 보리바라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