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낌과 기억의 기록2013. 10. 25. 22:53

2013/10/22, 아이들아 해바라기 씨앗을 보자:.) 맛이 있지?



/
꾸준한 관심의 그대여, 누구신가요.


/
넘겨 짚기.


/
자기 자신을 그렇게 만드는 것은 자기 자신 뿐이다.


/
늘 중심이 서 있는 사람.
달콤하다고 해서 전부 누릴 수는 없는 법.


/
화.
그녀는 화를 내는 이유가 무엇인지도 모른채 화를 내다가 그만 어이가 없어져 버렸다. 오직 화만 존재할 뿐이었다. 분노가 사그라 들자 이면에 감춰져 있던 자신의 폭력성이 새삼스럽게 느껴졌다. 또 다른 누군가에게도 그러한 화가 숨겨져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자 오싹해졌다.


/
존중. 좋은 말. 북돋우기.


/
스스로 만족할 수 있는 구체적인 선.

Posted by 보리바라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