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낌과 기억의 기록2013. 9. 14.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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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묵묵히 감내해야 하는 시간들.
한 가지 확실한 것은,
이런식으로는 더이상 이 관계를 유지할 수 없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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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미래가 나를 기다리고 있을까.
글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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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일로 청소도 박박(?)하고 집에서 요리도 해먹었는데
먹고 체했다.
동생한테 등좀 눌러달라고 했지만 여전히 아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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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날씨는 따끈한 커피를 마셔야 할지 시원한 아이스를 마셔야 할지를
고민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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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어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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끊임 없는 공부를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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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보여주진 않을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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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위로와 치유의 공간.

Posted by 보리바라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