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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2.06.27 궁금함 4
  2. 2010.02.01 새, 머리, 살다 :-) 16
느낌과 기억의 기록2012. 6. 27. 17:06

1.

이제껏 하나 살린 스테비아라고 믿고 키워왔는데
스테비아를 검색해봤더니 전혀 엉뚱한 꽃이 나온다. 
스테비아 꽃은 별꽃처럼 작고 하얗다.
뭥미.....
이 꽃은 뭐지???????
좀 특이하게 생겼는데.
활짝 피면 어떤 모양일까?
 

2.

내가 좋아하는 새.
멀리에 앉아 있어서 정확한 모습은 담지 못했다.
작고 아담하다. 참새보다 큰것 같긴 한데..
뭣보다 새소리가 참 듣기 좋다.
(영상에선 크게 들리진 않지만 잘 들어보면 들린다)
넌 이름이 뭐니?

 
Posted by 보리바라봄



                                                        - 타샤의 그림을 따라한 내 그림


*
너희 새들의 모양새가 귀엽다고 생각한다.
볼록 나온 배와 둥그스름한 머리, 그리고 뾰족 나온 꼬리까지도 .
두 날개의 빛깔은 사랑스럽다.
그 모양들을, 내게도 조금 나눠줘!

*

사랑만 하고 싶다 . 사랑이 아닌 것은 싫다.

삶이었으면 한다 . 삶이 아닌 것은 살고 싶지 않다 .

내가 살아가는 모든 것이

삶이고, 사랑이고, 사람이었으면 좋겠다 .


*

머리를 폈다. 차분하니 좋다. 얼른 길었으면 좋겠다.

머리야 길어라, 머리야 길어라, 머리야 길어라~.~

얼른 길어서 청순하게*-_-* 묶고 싶다.





Posted by 보리바라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