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5.08 19:36
-"나 좋아해?"
"으응! 너는?"
"나도."
-
'약속! 이는 깨뜨리지 않는 것. 사소한 일이라도 영원히 깨뜨리지 않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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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라임오렌지나무 세번째
이야기.
앞에 두권보다 내용이 많이 짧아서 아쉽아쉽-
제제는 열아홉, 나는 스무살. 내가 한살 더 많다.훗
나딸 시에서 가장 잘생긴 청년 제제.
방랑도 하고 사랑의 열병에도 빠지고..
여전히 또라이같다.
제제♡씰비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