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긍정일기2018. 11. 8. 22:32



* 참회, 감사, 원력, 회향의 마음


내 본래 성품은 항상 청정하고 광활하고 맑고 자비롭다는데...

내가 하는 행동을 보면 너무도 미흡하고 미미하고 부족하기만 하다.

ㅠㅠ

참회합니다. _()_

별로 노력도 안했으면서 잘하고 있다고 착각한 잘못을 참회합니다. _()_

귀하게 여기며 돌보지 못한 어리석음을 참회합니다. _()_


가장 거룩한 삼보께 감사합니다. _()_

일체 중생들을 위하여 귀한 부처님 인연을 맺어주신 선지식 스승님께 감사합니다. _()_


보다 간절하게...

매일을 마지막처럼 최선을 다해서 모든 사람들을 조금이라도 행복하게 해줄 수 있기를 발원합니다. _()_

이해와 인욕하는 마음을 길러서 끝없이 정진하기를 발원합니다. _()_

항상 선하고 부드럽고 자비로운 마음만 쓸 수 있기를 발원합니다. _()_


일체 마음 아픈 중생들께서... 영원히 평안한 자리에서 안락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모든 선근 공덕을 회향하겠습니다. _()_


무량수 무량광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옴 마니 반메 훔.

나무 아 금강역사. 나무 훔 금강역사! _()_

Posted by 보리바라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