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긍정일기2018. 10. 19. 22:16






나름 야심차게 준비한 낫또김밥인데, 낫또를 너무 넣어 양 조절이 안돼서 자를 때마다 낫또가 삐져나왔다.
썰다가 터진 김밥 주워 먹다가 접시에 올린 건 제대로 먹지도 못했다... ^^;





청명한 가을 하늘과 눈부신 나무. _()_



* 참회, 감사, 원력, 회향의 마음

이토록 선명하고 맑은 대자연의 아름다움을 모르고 살아온 잘못을 참회합니다.
몸과 마음을 잘 보살피지 못하였음을 참회합니다.
다른 사람들을 마음을 잘 헤아리지 못하였음을 참회합니다. _()_

가장 거룩한 삼보와 선지식 스승님께 감사합니다.
원력의 삶을 사시는 지장보살님, 관세음보살님 감사합니다. _()_

지장보살님 닮아 영원한 생명 나무의 거룩한 보리심의 원력을 세우고,
관세음보살님 닮아 일체 중생들의 고통의 소리에 귀기울일 수 있기를 발원합니다. _()_

모든 선근공덕을 거룩하고 위대하신 부처님께 회향하겠습니다. _()_

Posted by 보리바라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