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긍정일기2018. 2. 9. 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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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좀 더 간소한 아침 밥상으로 돌아가기로! ^^

아침 차리는 시간을 줄여야지.

그리고 평일 점심은 직장에서 배려해준 덕분에 그동안 편히 무오신채 비건 채식이 가능했는데,

이젠 좀 더 세밀하게 지켜보고자 결심을 했다. 

전부 내 손으로 만들어 먹기... _()_

코팅된 식기와 유기농 재료가 아닌 것은 이제 안녕... '-'づ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_()_


채식의 치읓도 얘기 꺼내기가 힘들고,

무오신채 또한 말하기 어려웠던 것에 비하면...

이제는 훨씬 수월하게 밝히고 실천할 수 있게 되었다.

아이 신나라...!

내가 할 일은 마음을 먹는 일 뿐이다. '-'


내 마음이 변하니까 내 주변 사람들 마음도 변한다. ˘-˘

내가 부드러워지는 만큼 내 주변 사람들도 부드러워지고,

내가 이해하는 만큼 내 주변 사람들도 이해하며,

내가 편안한 만큼 내 주변 사람들도 편안하다.

내가 표현하는 만큼 내 주변 사람들도 표현하며 행복해 한다.

그렇담, 내가 사랑하는 만큼 내 주변 사람들도 사랑을 하려나... 헤헤.




* 참회, 감사, 원력, 회향의 마음


제대로 된 길을 알았으니 실천만 하면 되는데,

탐진치 삼독심을 쓰며, 미룬 어리석음을 참회합니다. _()_

더디게 나아가는 걸음으로 선지식 스승님을 슬프게 한 잘못을 참회드립니다. _()_ ㅠㅠ


거룩하고 위대하신 선지식 스승님께 감사합니다. _()_

나날이 변화하는 마음을 살피고 점점 더 행복해는 축복에 감사합니다. _()_


선지식 스승님과, 지혜로우신 선배 도반님들과 함께 세세생생 부처님 가르침을 배우며 따를 수 있기를 발원합니다. _()_

더욱 더 자비로운 마음을 쓰며 일체 중생들께  진실된 이익을 줄 수 있기를 발원합니다. _()_

 

모든 선근공덕을 일체 중생들의 발보리심을 위하여 회향하겠습니다. _()_

옴 보디지땀 우뜨 빠다야미!

 

Posted by 보리바라봄